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다큐멘터리 ドキュメント太平洋戦争 (NHK, 1992~1993) 본문
NHK 태평양전쟁(2차세계대전 태평양파트) 다큐멘터립니다. 일본다큐답게 반성은 하는데 침략사실에 대한 게 아니라 왜 삽질했냐쪽이라 그쪽 뭔가를 기대하면 헛수고지만 나름 냉정하게 적고 있습니다. 1
일왕책임같은 민감한 건 건드리지 않지만, 당시 구일본군과 정치권의 잘못과 아집, 세상돌아가는 걸 모른 바보같은 면도 인터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드러냅니다. 전쟁외적 주제는, "그때 그런 실패를 부른 성질은 지금 일본사회에서도 여전히 볼 수 있지 않은가, 오히려 경제대국이 된 지금 주변국 눈치를 보지 않고 새로이 기를 펴는 게 아닌가" 이런 말도 나옵니다. 1993년. 2
일본어 위키항목을 보면, 모두 6편입니다.
第1集「大日本帝国のアキレス腱 〜太平洋シーレーン作戦〜」 대동아공영권 혈맥이 끊기다. 3
第2集「敵を知らず己を知らず 〜ガダルカナル〜」 과달카날 전투의 실패
第3集「エレクトロニクスが戦を制す〜マリアナ・サイパン〜」 태평양전쟁 해전에서 밀린 이유: 첨단기술을 모르다. 이 화의 마지막에, 당시 일본 해군 수뇌부의 기록을 인용해, 필리핀해해전(마리아나의 터키(칠면조) 사냥)의 압도적인 패배에 절망해 망연자실한 그들이 '생각해서' 낸 결론이 "카미카제 특공"(= 인간 미사일)이라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第4集「責任なき戦場 〜ビルマ・インパール〜」 인도까지 진군하려던 임팔 작전의 실패 전말
第5集「踏みにじられた南の島 〜レイテ・フィリピン〜」 필리핀점령이 꼬인 이유: 일본인의 잘못과 능력없음
第6集「一億玉砕への道 〜日ソ終戦工作〜」 소련에게 종전협상을 부탁하며 얻어맞을 때까지 매달린 바보같은 이야기
유튜브에서 찾아보려 하기 쉬울 텐데요, 거기는 올린 사람이 마음대로 잘라놓은 게 많습니다.
검색팁은 nhk다큐멘터리로 찾는 게 아니라,
각 화의 "주제목 ~부제목~" 에서
주제목이나 부제목만 넣어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의 플레이타임을 보고 임의로 잘린 토막이 아닌지 확인하고, 오프닝이나 엔딩 주변을 보고, 이게 내가 찾던 그 NHK제작 다큐영상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
태평양전쟁 개전시, "대동아공영권" 구상은 일본이 아시아의 자원을 끌어모아, 일본이 중국, 미국과 벌이는 전쟁을 지속할 동력을 얻는 것. - 그림은 이 다큐멘터리 1화에서
"팔굉일우", 즉 '일본이 영도하는 아시아'를 내세웠고 일부 지역에서는 괴뢰정부를 만들어 독립행정부비슷한 형태를 만들었지만 그 실상은, 주둔군(일본군) 자급자족과 본토에서 필요한 식량/자원공급을 위한 식민지 자원징발과 경제/산업구조 변형으로 물자부족과 기근확산, 군표 남발로 물가 폭등, 일본군 특유의 현지민 인권 무시와 살해 4 등으로 저항 확산("아니, 서구에 반대해 동양을 대표해서 우리 대일본제국이 대동아전쟁을 해주시는데, 이 미개한 토인들이 황군을 돕기는 커녕 미국물먹고 물질문명에 찌들어 타락해서는 감히 우리 해방군에게 반발해? 이 일본도 맛 좀 봐라!"). 이 두 그림은 5 이 다큐멘터리 레이테, 필리핀편에서.
얘들은 전쟁을 왜 시작했을까? 중국을 정복하기 위해? 미국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석유를 위해?
태평양의 지명 두 개는 각각 사이판(괌 옆), 트럭(지금의 추크 제도)입니다.
필리핀해 해전(일본명 마리아나 해전)에서 완패하고 사이판을 잃은 다음 축소된 "절대국방권."
이윽고 필리핀을 두고 전투가 벌어질 시기, 일본의 해상물류, 각지의 자원을 본국까지 보내기 위해 일본해군이 지켜야 할 해로 - 그림은 이 다큐멘터리 5화에서.
* 업데이트합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섞여 검색되는 "決定版 ドキュメント 太平洋戰爭全史 "는 이 NHK것과 다른 물건이라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주의.
- 그렇다고 반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가장 신경쓴 프로그램 중 하나일 지도 모릅니다. [본문으로]
- 온라인에 도는 소문에 이 시리즈 뒷이야기가 있는데, 각 화에서 착잡하게 해설하고 때로는 비판한 그 사람이 이거 찍고 좌천됐다는 말을 본 적 있습니다. [본문으로]
- 바보같은 우리 해군이 잘 보고 곱씹어야 할 영상입니다. 당시 일본해군이 항공모함과 대양함대가 없어서 "シーレーン"("시레인")이 잘린 게 아니라는 사실. 태평양전쟁 전 일본은 세계 3위 해운국을 자처했다고 하고, 해군 역시 그랬다는데.. 배가 아니라 전략이 없는 정부고 해군이었죠. 멍청하기는 해도 일본육군은 이미 치르고 있는 중일전쟁이 걸려있었다 치지만, 일본해군은 고작, 배에 넣을 기름이 부족한 게 싫고 육군이 전쟁을 주도하는 것이 싫어서 해군도 밥값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미국과의 전쟁을 선공으로 시작하는 데 찬성했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 [본문으로]
- 강제노동과 성노에 착취 등. [본문으로]
-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OO하라"는 식으로, OO를 애매하게 적거나 글자 그대로 저렇게 동그라미쳐서, 죽이란 명령을 하면서 나중에 책임소재를 불분명하게 하는 명령서를 보내는 식. [본문으로]
'아날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