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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점 알라딘의 중고책 판정기준 설문 결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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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점 알라딘의 중고책 판정기준 설문 결과

제 기준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일단 구매자기준에서는 엄격한 기준이 좋기도 좋지 않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최상급과 상급판정받은 책만 사고 싶을 때는 지금 기준이 좋죠.

하지만 예를 들어, 사용감이 좀 있어도 페이퍼백이나 하드커버 양장본의 겉표지가 있는 책을 사고 싶다면 지금 기준은 아쉽죠. 지금 중급 기준은 겉표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지 않거든요. [각주:1]

이 기준은 기본적으로 알라딘이 매입하는 책에 적용되지만, 회원간 직거래책을 장터이 올릴 때도 책상태를 상중하로 표시하므로 참고기준이 됩니다.

https://www.aladin.co.kr/m/c2b/c2b_help.aspx?hType=1&BranchType=1#dw2

알라딘모바일

품질등급 : 최상 헌 상태 표지 변색 없음, 찢어진 흔적 없음 닳은 흔적 없음, 낙서 없음 얼룩 없음, 도서 겉표지 있음 책등, 책배 변색 없음, 낙서 없음 닳은 흔적 없음, 얼룩 없음 내부, 제본상태 �

www.aladin.co.kr


다만 회원간 거래책의 품질판정기준은, 알라딘 기준이 개정되기 전에 출품된 책이라면 과거 기준을 따랐을 수도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각주:2] 판매자의 책설명이 있으면 그걸 우선해봐야죠. 예를 들어 어학책의 부록시디유무라든가.



  1. 그리고 단순히 띠지(ㅡ.ㅡ)나 겉표지가 없다고 다른 기준을 패스한 책을 하급으로 분류하는 건 말도 안 되고요. [본문으로]
  2. 몇 천 몇 만 권을 올린 헌책방 등.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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