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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스마트팜보다 스마트 벼농사를 포함한 노지 스마트농업이 주류가 돼야 한다" 본문

농업, 원예

"우리나라에선 스마트팜보다 스마트 벼농사를 포함한 노지 스마트농업이 주류가 돼야 한다"

이것이 구현되면 각종 농업 보조금이 필요없게 되거나 적어도 크게 줄겠죠. 그리고 생산비도 싸지거나 더 높은 임금수준에 대응할 수 있을 겁니다. 백 만 명이 살아온 방식대로 살아가기 위해 오천만 명이 쌀을 비싸게 사먹을 필요도 없게 될 겁니다.

이런 이야기는 일견 과격하게 들릴지 몰라도, 백 년 전 이땅의 인구 9할은 농업종사자였을 테지만 지금은 고작 4~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떠올려보세요. 그게 다시 1퍼센트로 줄어들 수도 있는 겁니다.
특히 벼농사의 자동화율은 정부계산방식으로 98퍼센트에 이른다는 문서도 있습니다. 지금 농촌을 지탱하고 있는, 특히 작목 전환을 엄두내지 못하는 고령층 벼농사 인구가 그 연령대 평균수명을 지나며 급격히 줄기 시작할 때, 완전자동화된 드론농법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naver.me/xXQiY8Hi

드론은 `일당백 농사꾼`…나홀로 수만평 벼농사도 거뜬

`쌀박사` 박광호 한국농수산대 교수 드론농사 시작은 방제작업 파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농대생이 조종기술 익힌 뒤 알바로 하루 200만원 벌기도 초고령화 급속화하는 농가선 AI 활용한 `셀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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