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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음 강제설정에 대한 이전 기사 조금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음 강제설정에 대한 이전 기사 조금

2019년.. 무효화하는 앱도 나왔지만 공장출고설정 규정은 살아있어.. 공익을 위해 참아라.. 이런 내용.
https://m.lawtimes.co.kr/Content/Opinion?serial=153305

카메라 폰 촬영음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할 때 '찰칵'하고 소리가 나는 것이 불편한 경우가 꽤 있다. 개인적인 경험을 예로 들면 강연 등에 사용되는 PPT의 내용이 좋은데 마침 그 내용을 필기하기 어려운 경우 PPT

m.lawtimes.co.kr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용 전화기도 촬영음 의무화가 아닌 나라에서는 촬영음이 안 날 수 있게 함.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1811071459001

촬영음 의무화 규정은 2004년부터 시행,
이후에도 소리 음량을 키운다거나..

제조사들도 소리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출고시 기본음 중 하나로 바꿀 수 있었던 모델들을 소리를 바꾸지 못하게 업데이트시키거나.. 그렇게 강화해왔다.

이 규정이 없는 나라용으로 출고된 전화기를 해외직구하면 의미없어서, 범죄를 막는 의미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굳이 직구한 외국 전화기가 아니라도, 침수돼 기능 일부가 고장난 국산 전화기를 써본 사람들은 알 듯.
하지만 그럼에도 이 규정이 산발적인 불평만 있지 여전히 살아남아있는 이유는, 사람들의 불안감일까? 어느덧 만인이 만인을 감시하는, 독일(?)[각주:1] 같은 사회? 아니면 그런 불만을 제기했다가는 범죄 찬성자로 몰려 낙인찍힐까봐, 또는 폐지하면 분명 악용하는 놈이 나오긴 할 텐데 그 다음에 욕은 자기가 먹을 게 뻔해서?

요즘은 카메라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모든 앱에 강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는지, 오피스 렌즈와 비슷한 앱 하나가 소리안나다가 업데이트한 다음부터 소리가 났다. 앱 특성상 시끄러워서 그 앱을 쓸 때는 종이테잎으로 막아놨다.

  1. 딱히 내가 뭘 알아 이 나라를 집은 건 아니다. 독일하면 바로 질서와 준법을 떠올리기는 나도 같다. 그런데 전에 해외뉴스에서, 민원신고와 법규위반신고를 몇 만 건 한 독일인 이야기를 보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 그쪽 이야기를 보게 됐다. 그리고 독일인은 아직 현금보유, 사용율이 대단히 높다며? 전자화페 즉 현찰보다 더 외부사정에 좌우되는 돈에 대한 불신이 느껴진 부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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