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수리모델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유행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이번 코로나19유행에서 정부가 대응책을 발표할 때 근거이론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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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때 진가 발휘한 '감염병 수리모델' 코로나19 잡는 '레이다' 될까

ㅡ "국내에서는 기모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교수와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연구원팀을 포함해 여러 연구팀이 감염병 수리모델"을 개발하고 개량.


다만 현대 도시민의 복잡한 생활양태와, 생활사가 다르고 감염경로가 다양한 코로나19바이러스의 특성, 높은 인구밀도와 생활반경, 정보유통과 대응이 빨라 예측모델이 검증되기 전에 바뀌는 입력변수 등.. 여러 요소가 에볼라와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면 틀릴 수밖에 없고 꾸준하게 개선해가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