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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일치, 덕업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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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일을 하겠다면
일본의 유도리교육은 따라가지 말아야..
http://naver.me/F4idfoLC

중위권 학생 확 줄고 하위권 급증… “교사 생활 15년만에 처음”

“교사 생활 15년 만에 이런 성적분포는 처음 봐요.” 서울지역 한 고교의 2학년 담임교사 김모 씨가 올 1학기 중간고사 결과를 다시 확인하며 말했다. 그는 “중간에 있던 애들이 다 어디로 갔는

n.news.naver.com

2018년에 정부가
수학능력시험 이과 수학에서
기하학을 필수에서 뺐죠. 선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걸 정치권인지 교사단체인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안을 만들어서
교육부가 요식행위로 몰래 웹에 게시하고는
일부 비정부단체와 학부모모임에게 그걸 알려
그들끼리 설문조사를 해서 여론이 찬성했다는 형식적 근거를 만들고
밀어부쳐 시행했습니다.


대한수학회와
대한수학교육학회는
결정이 발표될 때까지 몰랐다죠.

(교육부 조직에서 그거 담당한 인사도 수학전공이 아니라 화학전공 교수였다나.. 전공아닌 시민단체사람이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최고의결기구에 낙하산으로 자리받아 들어가고, "한 달 공부 열심히 해서 탈원전짜겠다"고 헛소리하는 걸 당연시하는 정부입니다.[각주:1] 국문과가 아니라 화학교수면 양호한 건가요.)

교육부는 그렇게 일하더군요.

학생 수학점수분포가 모래시계같이 양극화됐다고 걱정하는 내용이 기사에 있고 하위가 매우 많아졌다는데, 모래시계 허리에서 위는 원래 알아서 하던 아이들과 사교육일 테고 아래는 엉터리교육과정의 피해를 보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에서 고교수준의 기하를 빼면 뭐가 남죠?
흔히 말하는 '수학'을 가장 못하는 아이가 그래도 스스로 센스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교과과정을 자력으로 따라가는 데 기대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기하학이라고 저는 생각했는데요.



학력평가를 서열화의 도구로서만 쓸/인식할 게 아니라 교육의 보완재로 생각해야 각각에 맞는 처방이 가능하다 - 동아일보 기사의 일부 인용과 소감 섞음.



※ 잡담.
말은 좋은 말인데.. 경쟁없고 평등한 교육을 주창한 분들이 자기 자식은 교수연구실돌려 품앗이 스펙만들어주어 입시운동장을 기울이고 유학보내고, 유학보내서는 탈세한 돈으로 학비 생활비주고 자식이름으로 기부해 금수저하나 더 물려주고, 좋은 사립학교보내려고 위장전입하고, 국적도 하나 만들어주고, 군면제도 시켜주고.. 쩝.
내자식은 그랑제꼴, 니자식은 18대학?


  1. '전공 전문가는 관계자니까 배제해야 한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비전문집단 무식쟁이 정부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자칭 정치전문가인 자신들부터 정치 이해관계자니까 현업 정치에서 은퇴하고 하야하고 사퇴해야 맞겠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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