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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각국의 엇갈린 고령자접종 정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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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각국의 엇갈린 고령자접종 정책

이 백신이, 인구구조가 젊은 남아공에서 임상하면서 고령자 샘풀이 많이 적어 미검증이라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유럽연합 집행위가 고령자접종권고를 한 다음, 우리나라 정부도 고령자접종하기로 했습니다.
http://naver.me/FPsJG308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고령자 접종 가능하다”(종합)

식약처 자문단 “접종 가능” 의견 내 “임상 최종 보고서 제출 조건 허가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전체 예방효과 6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수 전문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만 65세

n.news.naver.com

 

 


하지만 그 유럽 각국.. 유럽대륙 3대장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스웨덴은 65세 미만만 이 백신을 맞도록 조치했습니다. 65세 이상은 이 이슈가 없는 다른 백신를 공급하겠단 얘기겠죠. (나중에 벨기에도)

 

 

http://naver.me/FzHP6x3h

전 연령대 권고에도…佛도 아스트라제네카 '65세 미만' 접종

[앵커] 유럽연합, EU가 코로나19 백신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사용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65세 미만에만 접정을 권고하는 등 EU 회원국내에서도 사용연령을 둘러싼 논란이

n.news.naver.com


다만, 이전에 언급된 바와 같이, 효과가 없다고 증명된 것은 아니고, 아주 우수하지는 않아도 중년층까지는 효과가 증명됐기에, 짐작으로는 고령층에게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있겠거니한다는 거(딱히 크게 틀릴 것 같지도 않고요). 다만 평소 지켜오던 매뉴얼대로면 아닌 모양이라 리스크를 지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다는 건데.. 프랑스든 이탈리아든 65세나 55세제한건 그 나라들은, 우리나라나 영국같은 다른 나라에서 몸으로 검증해주거나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추가 자료를 제출하면 그때 제한을 풀겠다는 이야기.
http://naver.me/FqSLNu4t

프랑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미만서 우선 접종"

프랑스 보건당국은 2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65세 미만에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성을 살핀 데이터가 불충분하다는 프랑스 정부 백신 자

n.news.naver.com

한편 영국에서 새로 나온 뉴스가 있는데, 4~6주보다는 12주 간격으로 1차와 2차 접종할 때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제 백신의 효과를 다룬 논문이 지명도있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면서 여러 나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방권 백신계약에 실패했거나 소외된 나라들(멕시코, 베네수엘라 등)이 계약했다는데, 프랑스도 효과만 있다면 가리지 않겠다는 태도라고.[각주:1]

여기까지 2월 3일.

여기부터 2월 4일.

 

ps.

스위스,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보류. 남미 등 다른 나라들이 접종한 결과를 보고 심사하기로.

미국은 (미국산 백신이 여럿 있어서인지[각주:2]) 화이자, 모더나, 얀센(존슨앤존슨)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절차는 3월말로 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9&aid=0000204112

스위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보류…미국은 3월쯤 검토

우리 식약처는 논란이 많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죠. 그런데, 스위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유럽에선 처음입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

news.naver.com

 

2월 5일 추가기사.

식약처발 뉴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84292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접종 신중"…추후 질병청서 판단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이춘희 기자] 고령층 사용 논란을 빚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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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식약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효과성 등 자문을 위해 전일 열린 중앙약심 회의에서 효능·효과는 유럽과 동일하게 만 18세 이상으로 하되, 사용상 주의사항에 ‘만 65세 이상의 백신 접종 여부는 효과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추후 미국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출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유럽 각국이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유보하면서 신중론에 무게가 실린 것이다."

 

두고 보자는 선진국들이 늘어서인지, 일단 신중모드로 바뀌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사람들 짐작대로, 복지부는 요양원 등 고령층에게, 화이자것을 빼면 가장 먼저 손에 들어오는 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75만 명 분)을 우선접종할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아직 고령자 예방접종에 이걸 쓸지 안 쓸지 정한 것은 아니고, 설 전후에 확정할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6788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권고···고령자 접종, 질병청에 판단 넘겨(종합)

[서울경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두 번째 전문가 자문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자 투여는 추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들은 이 백

news.naver.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87689

AZ백신 '고령층 접종' 판단유보…접종계획 시작부터 차질 빚나

중앙약사심위원회, 유럽서 효과 논란에 최종 판단 질병청으로 넘겨 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통해 결정 전망 2월말 의료진만 접종할수도…전문가 "고령층 접종유보

news.naver.com

 
http://naver.me/FfMKQNxM

"효능 못 믿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누가 맞겠나" 접종 일정 꼬인다

이번 달 시작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접종 대장정이 초반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효과 있다고 확답할 수 없는데다, 글로

n.news.naver.com

《유럽 국가들은 고령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에 줄줄이 퇴짜를 놓고 있다. 핀란드는 70세 미만,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스웨덴은 65세 미만, 폴란드는 60세 미만에게만 접종을 허용했다. 벨기에는 '55세 미만'까지 나이를 낮췄고, 이탈리아는 55세 이상의 경우 건강하다면 맞을 수 있도록 했다. 스위스는 아예 허가 승인 자체를 보류했다.》

  1. 우리나라는 저런 걸 모험적으로 결정할 만한 전문 기구나 책임질 사람이 없고, 또 이미 계약한 물량만 가지고도 그게 제대로만 공급되면 부족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 백신이 어떤 용도로 사용된다면 아마, 그게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의 COVAX공급용에 포함되면 그때 이야기겠죠? [본문으로]
  2. 백신접종 실적도 미국이 제일 많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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