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2.6 0:00기준). 거리두기는 현상태 유지를 기본으로. 백신뉴스

출처는 정부, 네이버, 구글.

각 출처 집계는 기술적인 이유로 조금 차이날 수 있습니다.

각 날짜 집계는 실수나 분류를 정정하며 다음날이나 그 뒤에 고쳐 발표될 수 있습니다.

 

일간 현재 환자수집계(=누적확진자-누적격리해제-누적사망자) 그래프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간 신규감염자 대부분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며, 이제 누적 확진자도 수도권이 주입니다. 면적 600제곱킬로미터 안에 약 1천만 명이 사는 서울시니, 저건 선방하교 있다고 봐도 될 지도요.

 

 

설 연휴기간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유지하는 발표입니다.

www.yna.co.kr/view/AKR20210206028151530?input=1195m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유지…비수도권 영업은 밤 10시까지(종합) | 연합뉴스

ㅡ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유지

ㅡ  비수도권의 헬스장,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 수도권은 현행 9시 유지.

ㅡ 결혼식, 장례식 참석인원 제한은 수도권 50명 미만, 비수도권 100명 미만 (신랑신부, 양가 부모를 포함한 가족, 그리고 일가친척을 포함한 하객 전체를 모두 포함한 인원)

ㅡ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각 지자체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전세계 코로나19 예방접종자수, 감염자수를 초월.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0652327

코로나 백신 접종자수, 감염자수 넘었다…WHO "선진국 집중"

페니실린같은 괴짜연구로 유명한 영국에서 코로나19백신 2종류 교차접종(1차접종과 2차접종이 다른 백신) 임상시험.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목적은 백신물량이 부족하므로 1차접종자가 2차접종 적기를 놓치지 않는데 참고가 되도록. 대조군까지 만들어 예산 100억원 이상 투입.

www.ytn.co.kr/_ln/0104_202102061656157091

영국, 코로나19 두 종류 백신 '교차 접종' 연구 돌입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취약환자(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중증으로 발전한 사례비율이 큰 환자군)에게 투여하면 경증이 중증으로 갈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식약처는 임상 3상 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렉키로나주를 허가. 아직 임상 3상이 끝나지 않았고 식약처에 제출되지 않았음.

반가운 소식이지만 한편, 대상을 한정해서 허가할 정도로 뚜렷한 효능은 아닌 것 같다는 건 단점. 효과가 없지는 않아보이는데 기대에 못미치니, 본래 임상실험 설계와는 다른 목적을 만들어 승인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그리고 데이터가 논문으로 공개되진 않은 듯.

www.yna.co.kr/view/AKR20210205098100017?input=1195m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기대·우려 엇갈려 | 연합뉴스

천은미(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리제네론이나 릴리의 항체치료제는 경증 코로나19 환자의 중증 이행을 막는 데 쓰이는데, 우리나라는 중등도 환자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임상 3상에서 입원 전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