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자율학습위주가 되면서 공교육만 받는 취약계층의 ‘학습 퇴행’ 심각 본문

아날로그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자율학습위주가 되면서 공교육만 받는 취약계층의 ‘학습 퇴행’ 심각

반응형

어릴수록 온라인수업은 힘들죠. 생리적으로도 자제가 잘 안 될 뿐더러, '자기 인생을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절실한 생각이 없으니까. 대학생 원격강의도 온갖 꼼수가 횡행한다는 판인데요 뭐.. 성인이야 자기 책임이지만 아이들은 불쌍하죠. 그리고 부모가 다 육아를 잘 하거나 성의있게 하거나[각주:1] 육아할 시간을 낼 수 있지도 않고.

한국교육개발원 김경애 교육복지연구실장 등이 작성한 ‘코로나19 확산 시기, 불리한 학생들의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각주:2]

http://naver.me/GpJvsgWb

한글·구구단 잊어버린 초2… 코로나 취약층 ‘학습퇴행’ 심각

교육개발원 연구서 학력·건강 양극화 심화 부모 경제력 약화… 자녀에 영향 원격수업 등 공교육 구멍 못메워 교사 “일부 저학년 행동 어눌해져 현상유지도 안되는 사례 늘어나” 인스턴트 섭

n.news.naver.com

ㅡ 예상된 경향. 우려를 실제 사례로 찾아냈다는 데 의미. (학생 13명 학부모 11명 면담인 작은 연구. 대규모연구가 아니므로 이슈를 던지는 것보다 큰 의미를 두기에는 부족해보임)
ㅡ 기사 끝부분 대책 언급은, 얼버무린 느낌. 하긴,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될 2학기 개학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일일까.



※ 여담.
이건 코로나19 이전에도 그랬어요. 당연히 일반대중은 학교 교육이 충실한 게 좋아요. 그래서 수업시수를 막 줄이는 데만 집중한 교육방향[각주:3]이 안 맞다고 했는데.. [각주:4]


  1. 그게 그렇게 쉬우면 사범대나와 임용고시본 교사들은 뭐가 되겠습니까. [본문으로]
  2. 다만 "대도시와 중소도시, 읍면지역 등 4개 지역 학생 13명과 학부모 11명,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29명, 지역기관·지방자치단체 관계자 14명 등 총 67명과 면담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 이라는뎉 샘플이 너무 적 않은지. 이런 연구에선 적절한지.. 적어도 학생 샘플은 세 자리대가 돼야 정책을 만들 때 근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본문으로]
  3. 딱 그것에 마춰 사교육시장이 급성장했고, 고교평준화지역내에 비평준화 고교를 키워주고, 특목고입학생 제한에서 특목을 빼 계급화하고, 사학재단집안 조@딸같은 품앗이 가짜스펙만들어 대학가기가 유행했고, 다양성을 함양한다는 핑계를 대고 그런 꼼수진로 금수저들이 유리하게 입시제도를 바꿨죠. [본문으로]
  4. 그때 자율 운운하며 교사의 이익을 챙길 도구로 명분을 악용하던 모 교원집단.. 보편급식과 보편교육이 뭐가 다른데 멋대로 하나는 먹고 하나는 뱉고.. 교육격차가 심각해지고 보육문제가 악화돼도 모른 척하다 저출산으로 교사가 필요없어지니까 밥그릇늘리는 쪽으로 태도를 바꿨죠? 못 믿을 사람들.. [본문으로]
728x90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0 Comments
댓글쓰기 폼
Recent Posts (... 더 보기)
View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