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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2.9 0:00 기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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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2.9 0:00 기준)

네이버, 정부, 구글 출처.

2월 8일까지의 집계.

 

일간 총환자수(= 누적 확진환자 - 누적 격리해제 - 누적 사망자) 그래프 어디에서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총환자수는 8329명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사망자는 곧 1500명을 돌파할 듯.

 

거리두기는 여전히 이대로 갑니다. 정부는 설연휴 뒤에 풀지말지 보겠다지만 그건 그때 이야기.

 

 

학술적인 연구 뉴스 하나.

한국인과 미국인, 코로나19항체를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완전 합성은 아니고 근연종이 있을 테니 그럴 지는 몰라도, 그거 믿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 미국 유행이 저 상황인데 집단면역이 됐다고 볼 순 없으니까.

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2/09/2IFOO5WBINCK3CA3FRW7BQJQSE/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코로나 항체 있다? 방역·백신 무용론의 진실

최근 서울대병원과 서울대학교가 코로나 항체를 연구해 발표한 한 논문이 전문가는 물론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박완범)과 서울대학

www.chosun.com

ㅡ “다만 이번 연구 결과의 중요한 함의는 코로나19가 사스, 메르스와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임에도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아주 낮은 이유를 설명할 유력 후보를 찾았다는 것”

ㅡ "사스와 메르스보다 치명률이 낮지만, 코로나19는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20% 넘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것이 분명한 사실"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3835

 

코로나19 유행 이후 흡연량 늘고 신체활동·음주 줄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20∼65세 남녀 1천500명 건강행동 변화 조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흡연량은 늘고 신체활동과 음주는 줄어드는 등 사람들의 생활도 변화했다는 설문

dongascience.donga.com

ㅡ 혼자 하는 것은 늘었고, 같이 하는 것은 줄었다는 말.

 

2014~2020년 법인세수 추이 그래프가 나온 기사 하나.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1565.html

 

'코로나發 법인세 쇼크' 작년 55.5조원... 전년比 16.7조원 감소

코로나19에 기업 실적, 자영업자 타격사회적 거리두기 이어지면 올해도 흉작 전망작년 법인세수가 55조원대로 주저앉는 등 ‘법인세 쇼크’를 기록했..

biz.chosun.com

정부는 이걸 벌충하기 위해, 위헌적인 입법행위까지 해가며 부동산에 과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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