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사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리나라처럼 미국도 개학을 할지 여부로 갈등이 심하다고 합니다. 거기 유행은 정말 심각하기도 하고..

일단 교사먼저 맞게 하고, 학생으로 확대할 듯. 미국은 지난 12월 이후 지금까지 전국민의 10퍼센트가까이가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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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팬데믹 속 대면수업 재개 두고 진통…지방정부-교사 충돌

ㅡ 교사 직종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상 필수접종대상으로 선순위지만 아직은 차례가 아냐.
ㅡ 그러나, 많은 주에서 교사를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포함해 백신접종 시작.
웨스트버지니아주는 이달 초 모든 교사와 50세 이상인 교직원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고 발표.
ㅡ 로셸 월렌스키(CDC 국장), "우리 목표는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학교는 가장 마지막으로 문 닫는 장소이자 가장 처음 문 여는 장소여야 한다"
ㅡ CDC는 2월 중순께, 학교 개학을 돕기 위한 새 지침를 내놓겠다고. 연방정부차원에서의 백신 추가공급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