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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수프에 밥, 라면에 케첩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오뚜기수프에 밥, 라면에 케첩

1.
라면에 케첩은 수십 년 된 레시피.
케첩은 원래 "가난한 자의 홀토마토 대용품." 토마토나 토마토 페이스트가 들어가는 다양한 음식에 없으면 없는대로 케찹을 넣을 수 있다. 많이 쓰면 시고 짜지만. (홀토마토나 토마토 페이스트도 생토마토보다야 싸다. 신경쓴다면 케첩같은 거 안 써도 된다)

예를 들어
ㅡ 오뚜기카레에 케첩

라면에 케첩은, 라면에 고추장과 케첩을 넣는 식으로도 변용할 수 있다. 거기에 설탕넣고 오뎅 조금 넣고 대파 조금 썰면 맛있는 라볶이.. 떡을 넣기 시작하면 떡볶이로 진화 시작.
그 대신 라면스프는 좀 빼고.


2.
오뚜기스프에 밥이라.. 이게 요즘 회자되는 게 참 웃긴데.. 이거 어르신들 무척 좋아하시는 조합임. ㅋㅋ
오뚜기 쇠고기스프를 한식에 내서 국처럼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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