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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집계(2021.3.13 0:00 기준), 백신 접종 현황, 검사 현황,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에 대한 생각 본문

아날로그

코로나19집계(2021.3.13 0:00 기준), 백신 접종 현황, 검사 현황,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에 대한 생각

정부, 네이버 자료.
구글 그래프는 갱신되는 저녁에 추가.

 

위중증 환자는 100명대 초반. 이 발표자료에는 생활치료센터와 일반입원은 분리되지 않음(정부가 가끔 발표하는 다른 자료에는 분리돼있음). 위중증은 아마 중환자실일 듯.

 

수도권 삼백명대. 지방도 조금씩 증가.

거리두기는 지역이 약간 바뀜.
월말까지 이대로 가라는 게 정부 방침.

그런데,

주간 평균 5~10명 이하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방은 인구밀도와, 정부가 이미 수집하고 있는 휴대전화기반 지역민 이동경향 자료, 이젠 지역별 특징을 찾아낼 수 있을 지역별 재생산율 계산치를 반영해 검토하면, 몇몇 지방은 1단계로 낮춰도 되지 않을까?

낮추는 기준은 2주 평균으로 잡고 올리는 기준은 1주 평균으로 잡더라도 말이다. 벌써 1년째라서 사람들은 코로나가 아니라도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렸는데, 정부가 정치권과 공무원 편의 위주로 강요한다는 생각이 든다.[각주:1]수학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 이 생각에 대해, 정부는 감염재생산지수가 오르고 있다며, 조이는 게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m.news1.kr/articles/?4240484#_enliple

감염재생산지수 '1.07'로 재반등…4차 유행 우려 현실화하나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지면서 감염재생산지수가 재반등하며 '1.07'로 상승했다. 한 주 전만 해도 전국 모든 지역의 감염재생산지수

m.news1.kr

ㅡ 지난 7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7로 1이 넘음. 역학조사결과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었던 확진자가 4명 중 1명꼴로 증가.
ㅡ 집단감염사례는 감소.
ㅡ 3월 요양병원 접종대상자 9할가까이 이미 접종마침.
ㅡ 연초까지 확충된 병상과 의료인력도 아직은 충분히 여유.


항원검사는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위주로.


예방접종 실적과 부작용 사례 보고.

 

(나중에 추가) 백신관련, 우리나라는 무관할 것 같은 뉴스 하나.
https://news.joins.com/article/24011074

혈전에 AZ 중단한 유럽···"국내 문제의 일련번호 수입 안돼"

최근 일부 유럽 국가에서 혈전(혈액 응고) 생성 이상 반응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자 13일 방역당국이 발표한 입장이다. 정재훈

news.joins.com

그런데, 지금 맞고 있는 AZ백신, 수입이 있었나요? 기사 제목이 좀..전에, " SK국내생산분을 국내서 접종할 것"이란 보도를 본 적 있는데요.



3.14. AZ백신접종 잠정 중단하는 유럽, 비유럽 국가가 늘어. 다만 그 나라들도 거부는 아니고, "아직은 더 안심할 데이터를 기다린다, 그게 나오면 다시 맞게 하겠다"는 태도. WHO는 "안 맞는 것보다는 나으니 걍 맞으라"는 태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49816i

"왜 하필 AZ 백신이…" 덴마크 이어 태국도 접종 중단

"왜 하필 AZ 백신이…" 덴마크 이어 태국도 접종 중단, 혈전 의심 사례 잇따르자 10여개국 중단 예방률 76%...화이자·모더나(95%)보다 낮아 미 정부 "AZ 승인 수 주 걸려...물량은 확보"

www.hankyung.com

미국정부도 계약물량 비축은 계속하면서 승인절차만 시간이 좀 더 걸릴 듯. 미국이 여유있는 이유는 화이자와 모더나를 이미 엄청 접종 중이고 존슨앤존슨꺼도 맞기 시작했으니까. 그래도 유럽이, "당장 안 쓸 거면 우리에게 팔아"니까 싫어!했다나.

ps

http://naver.me/5gi3jqqx

유럽 19개국 AZ백신 접종 중단…커지는 '혈전' 물음표

지난 7일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중단 사태가 23개국으로 번졌다. 이들 국가는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사망을 야기했고, 원인이 백신일지 모른다고 걱정해 예방

n.news.naver.com

ㅡ 약 2천만 명이 맞아 그 중 약 40명이 혈전관련일 거란 추정.
ㅡ 발생률도 낮고, 지금으로선 주사맞는 게 살 확률이 높고, 집단면역을 만드는 데도 앞으로 적어도 몇 달은 대안이 없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맞으라"고.

  1. 의사들은 당연히 엄격하수록 좋으니까 두말안하겠지만, 이런 문제를 최종 결정내리는 사람은 지금은 모조리 선거로 당선되거나 임명되어 그 자리에 앉은 정치권 사람이나 정치권에 끈이 있는 사람이다. 그 자체가 나쁘다고는 안 하겠지만 그들, (실무진말고) 조직의 머리가 제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걸까싶을 때가 있다. "가져와봐라, 가르쳐줘봐라. 그럼 열정을 가진 내가 공부해 판단해줄께" 이 수준이면 안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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