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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개선희망점: 웹문서 저장할 때 마지막 선택을 기억하지 않는 버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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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개선희망점: 웹문서 저장할 때 마지막 선택을 기억하지 않는 버그

크로뮴기반 웹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이하 다 그렇게 동작하는 것 같은데, 네이버 웨일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버그라고 표현했습니다.

 

웹페이지를 저장할 때, 크로뮴기반 웹브라우저는

1. html 파일만

2. html 파일을 저장하고 이미지 등 다른 요소는 같은 이름의 폴더를 생성해 저장

3. mhtml 파일 하나에 2번의 내용을 다 넣어 저장

 

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 오페라 브라우저는 셋 중 하나를 골라 저장하면, 다음 번 저장할 때 마지막 저장한 선택지를 자동선택해 창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네이버 웨일은 언제나 mhtml 단일파일 저장이 기본이고 기억을 하지 않더군요. 이거 은근히 불편합니다.

(한편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3번 mhtml 저장을 지원히지 않아서 매우 불편하지만, 그래도 1과 2 중 하나를 고르면 다음 번 저장할 때는 기억해서 자동선택해줍니다. 파이어폭스는 예전에는 선택한 영역을 인쇄 > pdf 저장 화면도 지원하지 않아 외부 pdf파일인쇄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요즘은 자체 pdf저장 기능이 들어간 것 같더군요. 그건 좋아진 점. 파폭은 없어지면 안 되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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