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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하군요. 고구마가 알이 들어찰 것 같은 아침 기온이었습니다. 본문

농업, 원예

날씨가 선선하군요. 고구마가 알이 들어찰 것 같은 아침 기온이었습니다.

마지막 웃거름을 지금 주면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비가 좀 그치고 볕이 쨍해지는 이런 때는 해충이 극성을 부립니다. 아래 사진처럼, 고춧대를 빼곡하게 둘러싸고 수액을 빨아먹는 노린재들.. 지긋지긋하죠. 아예 고추에 주둥이를 박고 빨아대기도 합니다. 이러니 농약을 안 칠 수 있나요.

기상청:

https://www.weather.go.kr/w/weather/forecast/mid-term.do

태풍예보는 없는데, 어쨌든 주말부터 한 닷새 정도는 계속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꽤 전부터 나와있습니다. 얌전하게 와야 할 텐데.. 좀 많이 와도 얌전하게 오면 지붕새거나 배수관로, 홈통이 넘치는 일은 없으니까요.

 

일교차가 10도 가깝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날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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