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계좌폐쇄신청

따로 정산할 것이 남아있지 않고,
계좌가 비었다면(자산0 예수금0 등)

나무(NAMUH)앱 매뉴에서 계좌폐쇄신청할 수 있습니다. 쓰지도 않을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지요.

홈화면 하단 메뉴바에서 맨 왼쪽 버튼. 거기서 상단 가로메뉴 "MY.고객센터" 터치. 그리고 스크롤 메뉴에서 계좌개설 > 서비스 변경/신청을 누릅니다.

그리고 계좌폐쇄신청을 합니다.

계좌폐쇄신청은, 영업일 08시 ~ 16시(오후 4시)까지 영업시간동안만 앱에서 신청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청이 제대로 접수되면 당일 16시까지만 (유선:전화상담)취소신청가능하다고..

이 부분은 잘 알아주
두세요. 물론 가입 및 거래기록은 금융기관답게 몇 년(사실상 얼마든지?)은 보관될 겁니다.

신청화면입니다.

 

이렇습니다.


※ 나무앱은.. 모듈식 프로그래밍이 좀 심하단 느낌? 가입 및 여러 가지 필수 초기 설정 및 인증, 각종 금융거래 요구서식 처리화면을 너어가며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뱅뱅 돌리고.. 이상적인 업무처리 시나리오를 따라가지 않으면 블랙커피를 진하게 타마시지 않아도 당신의 혈압은 보장. 뭐, 그래서 보안이 보장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비대면거래가 일상적이라, 거대회사 두세 곳말고는 처음 가입할 때 마치 드라마속 법집행관이 조서꾸미듯하는 느낌은 금융앱 대부분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잘한 것으로는,
아이디는 왜 ***처리하는지..ㅎㅎ
여기저기에 보이는 "-빼고 입력해달라"는 메뉴...;;

하지만 첫 화면은 나름 깔끔해보였습니다. 종목조회랑 관심종목 목록화면도. 아주 멋지다정도는 아니라서 이미 다른 회사껄 쓰고 있으면서 옮겨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UI격변 중인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리뷰창에는 꽤나 글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