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ng Assistant : 자동완성기능으로 영타를 빠르게 해주는 프로그램(type; phrase; autofill; spell check)

오늘의 GAOTD로 올라온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무료 다운로드, 설치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상용입니다.

Typing Assistant

image source: www.sumitsoft.com

GAOTD 다운로드: http://www.giveawayoftheday.com/typing-assistant-5-0/
공식 사이트: http://www

위 화면처럼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전을 가지고 있고, 자기가 과거에 입력한 단어를 우선으로 후보 단어를 뽑아줍니다. 물론, 계속 쳐가면 그걸 가지고 새로운 후보를 뽑아줍니다. USB메모리에 설치해두고 컴퓨터를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건 영타(영문타자) 전용이란 겁니다. 내장 사전이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실행하면 트레이에 들어갑니다.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활성/비활성상태로 토글됩니다. 아래 그림의 손 화면이고, 지금이 활성 상태.

오른 버튼을 누르면 빠른 설정 화면인데, 타자치다 몇 초를 살짝 기다리면 자동으로(수동가능) 추천 단어를 올려줄 것인지, 사전은 어떻게 쓸 것인지 등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 Custom Settings 를 누르면 세부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부 설정에서는 웬만한 것은 다 정해줄 수 있습니다. 핫키 설정, 몇 자 이상 치면 자동완성이 뜨는지, 몇 자 이상 단어를 기억하는 지, 스펠 체크, 사전 고르기 등입니다.  지금은 English basic, English common, English medical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시스템관련 설정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프리웨어가 아니라 상용이라선지 사전이 제약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여기: Features , Screen Shots , FAQ (제작사 페이지)

으레 그렇듯 GAOTD 댓글창에 프리웨어 추천이 올라와있습니다. 나열해봅니다.

AutoText Typing Assistant
http://www.autotext-software.com/
프리웨어. 자체 사전이 있는 지는 의심스럽습니다. 등록된 예약어를 쳐주면 치환해주는 기능이 있고, 상용구를 등록해주면 알아서 넣어주는 기능 등이 있다고 합니다.

tinySpell
http://tinyspell.m6.net/
철자를 틀리게 치면 알려줍니다. 프리웨어이며, 기능이 더해진 버전은 사용.

★ Phrase Express
http://www.phraseexpress.com/
꽤 평가가 좋은 프리웨어. 전에 한 번 소개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pcgeeks.tistory.com/441
자동완성, 스펠체크, 클립보드(cliipboard) 관리 등 다 해줍니다.
상용이지만 프리웨어 버전도 받을 수 있는데, 어디까지가 프리웨어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keybreeze

http://www.keybreeze.com/
이것도 프리웨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완전히 매크로에 특화된 듯한 프로그램입니다.
즉, 윈도 시스템에서 뭔가 글씨를 치거나 명령을 내릴 때 예약한 짧은 단어로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완성은 MS워드같은 워드프로세서에 기본 기능으로 잘 들어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일반 웹브라우저 편집기나 메모장, 이메일 프로그램, 텍스트 편집 전문 프로그램 등에 넣어 쓰기 편하라고 만든 것들입니다. 정형화된 업무를 하고 있다면 생산성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