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은 카드사 웹사이트가 제일 편하네요

그다지 기대는 안 되지만 어쨌든.
이거 받자고 일부러 월 백만원씩 두 달 동안 이백만원을 평소보다 더 쓸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지역화폐받는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냉장고라도 새로 살 게 아니라면 말이죠. 온라인 오픈마켓 결제, 대형마트나 SSM 결제, 대기업 계열 유통사 결제 다 제외더군요.^[각주:1] 자세히 읽어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완전 생색내기 결정판이었습니다. 거기다 선착순으로 산정한 예산바닥나면 그걸로 끝. 하지만 어쨌든, 혹시나 모르니 신청은 해둡니다.

앱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 ARS로 신청할 수도 있지만,
(카드사 ARS는 고객센터말고 전용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카드사별 PC웹사이트로 신청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제것과 부모님것이 다 다른 카드사라, 저는 앱, 부모님은 한 분은 ARS, 다른 분은 PC웹+문자인증으로 신청해드렸는데, 그 중 제일 빠르고 편한 것이 PC웹+문자인증이었습니다. 앱은 화면이 작아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고 단계가 많고, ARS는 듣고 확인버튼누르는 단계가 많습니다.

신한카드의 경우, 본인휴대폰 문자인증 한 번 요구합니다.

신청끝나면 다음날 저녁때쯤
신청결과안내가 오고 별 문제없으면 이후 기준액이던가? 몇 가지 조회가능해집니다.

1. 당연히, 신용카드 포인트방식으로 지역화폐충전해 카드결제한 것도 제외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