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수도(계량기) 동파 기온에 관한 내용

오늘 밤 서울대전 밤기온이 영하 8~9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먼저 서울시의 2021년 1월 보도자료에서 몇 줄 뽑아봅니다.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10123

서울시, 최강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시민 참여 긴급 요청

ㅡ "동파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생량이 폭증"
ㅡ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 미만으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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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보온재(헌옷, 에어캡, 비닐 등)를 사용해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고,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 등을 넓게 붙여 밀폐한다.
② 헌옷 등 습기에 젖을 수 있는 보온재는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여 마른 것으로 교체한다.
③ 수도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동파가 쉽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두면 효과적으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④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땐 계량기 고장을 막기 위해 토치, 헤어드라이기 등 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따뜻한 물수건을(50~60℃) 사용해 계량기나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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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동파방지 열선의 과열에 따른 화재사고가 빈번하여, 수도계량기 및 계량기 연결배관에 열선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 다만 불가피하게 열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열선을 여러 번 겹쳐서 사용하는 것은 과열로 인한 화재의 우려가 있어 피해야한다.
○ 열선에 불에 타기 쉬운 보온재를 덧대 설치하면 화재가 확산 될 수 있으므로 난연성이 우수한 제품을 설치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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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파가능지수는,
서울은 보통, 대전은 낮음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eather/lifenindustry/li_asset/popup/timedata_popup.jsp?CODE=A08&point=0

기상청

기상청 생활기상지수.
https://www.weather.go.kr/weather/lifenindustry/jisutimemap_A08.jsp

동파가능지수 > 생활기상지수 > 지수별 > 생활기상정보 > 생활과 산업 > 날씨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https://testweather.kma.go.kr/plus/life/li_asset/HELP/basic/help_01_08.jsp

동파가능지수  > 생활기상지수  > 도움말

계량기 형태별 동파방지책.
계량기 유리가 깨지면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수도 동파가능성은 일평균기온이 영하 5도밑으로 내려가면 높아진다고 -10도 이하면 높고. 영하 10도는 돼야 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듯.

 

 

ps. 

https://arisu.seoul.go.kr/arisu_center/center16/seoulWater/201612/sub01-01.html

서울워터 제5호 - 서울물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