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모터가 들어가는 가전 및 공구용 기동콘덴서

커패시터..
모터들어간 가전제품이나 설치품.. 주방 후드부터 양수용 모터까지.. 을 10년 이상 사용하다가 안 될 때.

기계의 핵심인 모터나 제어패널 자체는 이상없어보이는데 모터가 안 돌거나 힘없이 돌기 시작한다면, 기동콘덴서가 다된 경우가 있음.
이 부품 자체는 배송비까지 5천원도 안 함. 바꿀 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사서 갈면 됨. 검정 전기테이프대신 전선연결 깔끔하게 해주는 플라스틱도 몇 개 사자.

그러니, 버리거나 새로 사기 전에
성능에 불만없다면 콘덴서를 갈아보기.

보통, 오래쓴 장치는 워낙 볼품없고 더러워져있어서 교체하는 쪽으로 생각이 가기 쉽고, 수리기사를 불러도 노후됐다고 하겠지만, 통으로 갈려면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 전에도 이 블로그 어딘가에 적었을지 모르겠다. 하나 손보다가 적어둔다.

참고링크

https://blog.daum.net/autonics/11313275

기동용 콘덴사란 무엇인가.

https://m.blog.naver.com/toleejina/220604736273

[기술]콘덴서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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