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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내년 1월말까지 도입 계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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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내년 1월말까지 도입 계획

어제 미국FDA는 화이자의 코로나19치료용 경구용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허가(긴급승인).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따라갈 예정.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223/110923322/1

 

美,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증상 5일내 복용해야

미국 보건당국이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용 알약을 승인했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구용 알약이 미국에서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www.donga.com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2317358072730

 

화이자 첫 알약 치료제, 국내 공급은 언제? - 머니S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경구용(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국내 도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기존 계약 물량인 7만회분 외에 추가 물량도 협상

moneys.mt.co.kr

화이자는 연말까지 18만 회분(도스)을 생산가능하다고 밝혔고 그 중 6~7만회분이 미국내수용이고 나머지는 수출 등. 내년에는 1.2억 회분을 생산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미국정부는 1000만 회분을 계약했는데 그 중 내년 1월에 25만 회분을 공급받을 예정.

우리 정부는 몰누라파비르 20만명분, 팍스로비드 7만명 분 계약을 체결한 상태.
먼저 발표된 MSD(머크)의 몰누라파비르는 기대보다 효과가 낮다는 이야기가 있어(입원 및 사망예방효과를 50%로 기대했는데 30%라는 임상결과) 미국 FDA승인돼도 분위기가 미묘한 상황. 그래서 그건 국내도입이 불투명해보이고 팍스로비드는 내년 초에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 프랑스는 효과가 낮다는 이유로 구매계약을 취소했고, 우리 정부의 계약도 FDA승인이 조건.

팍스로비드는 "효소억제알약"이라는 종류라고 합니다. 에이즈 치료제와 같은 계통이라는데,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약이라네요. " 화이자에 따르면 복잡한 화학 작용으로 약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만 6~8개월이다", “(미국 백악관)내년 늦여름이 돼야 (미 정부가 계약한) 팍스로비드 1000만명 분을 다 받을 수 있을 것.”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22401070830307001

 

생산까지 6~8개월 ‘팍스로비드’… 회복 못한 ‘공급망 병목’도 걸림돌

‘효소억제 알약’ 새 공정 필요美물량도 늦여름에나 받을듯 미 식품의약국(FDA)이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경구..

www.munhwa.com

그래서, 임시로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도록 협의하는 안도 기사에서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 이 약은 FDA의 긴급승인을 받은 것이라 거쳐야 할 단계가 있는 듯, 그게 가능해져도 복제약이 나오는 것은 내년 말은 돼야 할 거라는 전망.


그 외 현재 국내에서는 주사제(항체치료제)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를 사용 중. 하나 더 있는 렘데시비르는 RNA중합효소억제제.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48

 

[코로나19 치료제 A to Z] ①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 매경헬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경헬스는 국내 제약사로서 코로나19 치료제 정식허가를 획득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

www.mkhealth.co.kr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87

 

[코로나19 치료제 A to Z] ② 길리어드의 중합효소억제제 '렘데시비르' - 매경헬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는 지난해 7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식 명칭은 \'베클루리주정맥주사용동결건조분말(렘데시비르)\'이다. 렘데

www.mkhealth.co.kr



이런 소식에 "오미크론 변이나 향후 새로 나올 변이주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그 전에 우점종이던 것보다 점점 낮아질지 모른다(그러면허 이 변이에 감염돼 생긴 항체는 모든 코로나19 변이주에 다 통할 것이다)"는 추측을 붙여 소위 "희망회로"를 돌리면, 독감처럼 치료하는 날이 올지 모른다는 기사를 낸 곳도 있습니다. (그랬다가 또 한 발짝 진창에 빠질 위험을 경고하는 발언도 국제기구와 의료계에서 자주 나오고 있지만요)


2021.12.27.
주말 뉴스로, 미국에서 머크의 알약도 승인됐습니다.
오늘 뉴스로, 우리 식약처는 화이자 알약을 승인했습니다. 요즘 재택치료자가 크게 늘어서, 화이자보다 효과가 떨어지는 머크도 곧 승인할 것 같네요.
http://naver.me/5Aq3nVHs

 

[속보]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긴급사용승인 결정을 내렸다. 식약처는 지난 22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아 치료제의 필요성,

n.news.naver.com

"팍스로비드는 두 개의 정제가 함께 포장된 제품으로,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이 약의 1회 복용분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으로 되어 있다. 환자는 닷새 동안 하루당 2회분을 복용하면 된다. 코로나19 진단 후 증상이 발현된 후 닷새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해야 한다." - 한국경제신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9210&ref=A 

 

‘먹는 치료제’ 누구에게 투여되고 누구는 안 되나

[앵커] 어제(27일)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 승인 소식 전해드렸는데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

news.kbs.co.kr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확인됐고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우선 처방 대상은 확진자 가운데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큰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입니다.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암 환자, 심혈관계 질환자 등 고위험군 가운데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자가 대상입니다. 
부정맥이나 고지혈증, 통풍, 협심증 약 등은 함께 복용하면 안 됩니다. 먹는 치료제를 복용하지 못할 경우 주사형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대체 투약이 가능합니다.
" - KBS 2021.12.28

 

https://www.bbc.com/korean/news-59799630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첫 도입...부작용은 없나? - BBC News 코리아

팍스로비드의 국내 도입 예상 시점은 내년 1월이다.

www.bbc.com

중증 간질환, 중증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투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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