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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국내현황(2021.12.24)/:/ 오미크론변이 판별 키트 30일부터 현장 사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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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국내현황(2021.12.24)/:/ 오미크론변이 판별 키트 30일부터 현장 사용

질병청-고대안안병원: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환자 조사결과. 절반 이상 미접종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80615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절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대부분 경증”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초기 확진자 절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분석이 연구논문으로 나왔습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고대안암병원, 수도권 지자체 등

news.sbs.co.kr


24일 보도자료. 국내 오미크론변이 감염자는 어제까지 모두 262명.



12월 30일부터 지자체에서 오미크론 판별 가능 -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 2021-12-24 보도자료
ㅡ 12월 30일부터는 변이 PCR 분석을 통해 각 지자체에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구분에 이어 스텔스 오미크론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도 신속하게 검출. 5개의 주요변이를 한 번의 PCR 분석으로 판별
ㅡ “코로나19 확진 이후 오미크론 확정까지 기존에는 유전체분석으로 3~5일이 소요되었지만 신규 변이 PCR시약 도입에 따라 확진 이후 3-4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지역 내 발생 시 신속하게 오미크론 여부를 판별하여 효과적으로 확산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추가정보가 들어있는 기사 하나
https://www.fnnews.com/news/202112241126524898
"시약 제조사들은 질병청이 제공한 양성 참조물질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질병관리청은 해당 시제품을 대상으로 유효성 평가를 진행했다.
유효성 평가결과는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쳤다.
그 결과 방역현장에서 사용이 적합한 제품이 선정됐고
오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총 23개 기관, 권역별대응센터(5개) 및 시·도 보건환경연구원(18개))에 배포될 예정"


(여담. 질병관리청이 일을 한 것이 맞지만, 질병청이나 복지부가 개발한 것은 아닙니다. 오미크론관련해 정부역할을 강조하려는지 시약개발을 정부가 다 하는 것처럼 보도자료내다가, 정부기관이 주도해 개발하는 것처럼 얘기하다가 저기까지 왔네요. 개발지분이라도 대주었다면 모를까, 하지만 미국영국정부는 코로나백신예산을 대줬고 제반 절차를 도와줬지만 정부주도로 개발했다고는 안 했을 걸요.
그런 걸 정부가 개발한 것이라 하면,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이번 화이자 알약은 미국정부/FDA가 개발한 게 되죠. 연말이라 업적이 필요한 건 알겠지만 공무원들 부풀리기는 좀 적당히 하면 좋겠어요. 복지부와 질병청은 가끔,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니는 공무원과 나발불다 빈축사는 공무원이 따로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판별키트가 나오기 전 오미크론변이 환자인지 추정한 방법: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9473504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 알아내는 방법은? - BBC News 코리아

게놈 염기서열 분석으로 알려진 기술을 활용한다.

www.bbc.com


세계전망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22322471700284

 

"두 달 안에 인구 절반이 코로나 감염된다…1월이 정점" 전문가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향후 두 달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라는 모델링 결과가 나왔다. 지난 22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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