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병의원, 입원의료기관의 문제/:/ 오미크론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 독감보다 감염재생산지수 10배/:/ MSD몰누피라비르, 화이자 팍스로비드 국내서도 복제약생산키로

대책없이 보건소에서 병의원에게 미루어진 환자

1. 예고없이 급하게 결정 통보했다.

2. 그러면서 현장상황을 무시했고, 정부측 준비도 없었다.

3. 그런 가운데 환자가 넘쳐났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768 

"처방할 시간이 없다"…팍스로비드 처방 딜레마 빠진 개원가 - 청년의사

ㅡ 팍스로비드 처방을 두고 “현재 의원급이 감당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ㅡ 전문의약품은 전산에 없는 것은 확인해야 하고, 일반의약품은 사진찍어로라든가 해서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750 

준비 없이 시작된 신속항원검사 양성 인정…개원가는 '대혼란' - 청년의사

ㅡ 보건소에서 소화하던 검사 수요가 개원가에 몰린 데다 ‘코로나19 정보 관리시스템’ 신고 업무까지 추가되면서 박 회장은 사실상 보건소 업무 전체를 개원가가 떠맡는 구조가 됐다

ㅡ 일선 현장에서는 '준비 없고 대책 없는' 정부의 일처리가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
ㅡ 환자 정보를 입력하는 전자의무기록(EMR)과 신고 시스템 연동이 안 돼 곳곳에서 업무 지연
ㅡ "바로 전날까지 새 공문이 계속 왔다", "“단 1~2주만 준비 기간을 줬어도 이런 상황은 안 왔다. 당국이 계속 ‘면피성 결정’을 하고 책임을 일선 의료기관에 떠넘기면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이 그 피해를 감당할 수밖에 없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796 

“BCP 지침, 의료기관 집단감염 원인 될 수 있어” - 청년의사

ㅡ 업무연속성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 BCP) 개정: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을 때 확진일로부터 3일 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근무할 수 있도록 한 내용에서 항원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무증상일 경우 근무가 가능하도록 개정
ㅡ 보건의료노조: “중수본이 개정한 BCP 지침에 따라 병원에서 연이어 의료진의 격리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전국의 국립대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대형병원들은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했으며, 그 외 의료기관에서도 격리 기간을 순차적으로 줄이고 있다”(......) “병원 현장에서는 ‘무증상’이라는 단서가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많다”, “온라인에는 증상이 있는데 출근을 종용했다는 토로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중수본은 개별 기관의 사정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지침이 3일로 나와 현장에서는 3일만 지나면 전파력이 없다는 증거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의료체계 과부하문제가 불거지자, 

단순히 검사해서 확진판정하는 거라면 한의원에서 해도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게 됩니다. 이건 또 의사 vs 한의사 싸움까지 소환하는 게 돼서 복잡.. 2022.3.21일 기사입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222 

복지부 “한의과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검토 안했다” - 의학신문

 

 

 

숨겨진 감염자(샤이 오미크론 등)

미국 연구기관에서 각국의 유행추이를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도 보고되지 않고 걸렸다 낫는 사람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죠. 여기에,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낮아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 그래서 거리두기도 풀었고 재택치료는 잘 동작 중이다. 국민여러분은 안심하시라"고 방송하니, 목구멍이 포도청이겠다 거리두기도 풀렸겠다 어차피 온가족이 주사도 맞았겠다...... 개인키트로 확진나와도 그냥 감기약먹고 쉬쉬하며 다니는 사람까지 나온다는 뉴스도 있었고요. (그렇게 다녀도 중환자안되고 나아버리면 바로 그게 정부정책이 바라는 집단면역달성이겠지만)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1400 

자가진단키트 '두 줄' 나와도 쉬쉬…'샤이 오미크론' 불안

 

오미크론 치명률에 가려진 ‘전파력’…“의료체계 감당할 수 있나” 2022.03.19 
오미크론 감염재생산지수 인플루엔자 보다 10배 더 높아
확진자 규모 자체가 달라…“계절 독감과 동일 취급 안돼”
이재갑 교수 “중증환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상황 발생할 수도”

... 치킨레이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50%가 올해 발생…“공식 기록보다 많을수도” 2022.03.17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총 5489명 사망
“격리해제 후 사망, 제대로 파악 안돼”
정부, 화장시설 가동 역량 확충하기로

 

 

화이자약에 이어 머크(MSD)약도 국내 사용승인 전망

팍스로비드 처방을 쉽게 하기로 했다지만 이 약은 금기가 많기 때문에 복약결정과 지도 모두 시간이 걸리고

그리고 내주에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던 머크의 약도 긴급사용승인할 것이라는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620976 

당국 "MSD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 검토 중"

ㅡ 3월 3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영국의학저널(BMJ)을 통해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권고 옵션을 포함하는 코로나19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표

ㅡ 임상실험결과 약효가 떨어지는 문제는 있지만 금기약물이 적고 복약주의사항도 적은 것은 장점.

ㅡ 경구용 코로나19약(팍스로비드) 부족이 심하고, 급증하는 환자 중 팍스로비드처방대상이 아닌 환자용으로 필요하다고, 식약처가 봤다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319/112404335/1

[단독]확진 폭증에, 머크 ‘먹는 치료제’ 이르면 내주 승인

 

 

 

먹는 코로나19약 국내생산계약

한편 먹는 코로나약... MSD의 몰누피라비르는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004 

한미약품, MSD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제네릭 생산 - 청년의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000 

셀트리온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제네릭 생산” - 청년의사

 

셀트리온은 팍스로비드 제네릭도 생산계약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915 

셀트리온, 화이자 '팍스로비드' 제네릭도 생산한다 - 청년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