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쪽 우체국 택배차.. 1톤 전기화물차더군요.

포터인지 봉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1톤 전기탑차가 답이었나봅니다.

오토바이에서 밴형 초소형전기차로 바꿔봤다는 뉴스가 2018년쯤 있었는데, 그 중국차가 원형인 2인승개조 밴은, 종일 타고 다니는 택배차용도로는 승차감과 만듬새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를 온라인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비대면 화물이 엄청 늘어서인지, 요즘은 바이크나 삼륜바이크같이 생긴 물건은 잘 못 보고, 가끔 눈에 띄는 차는 경차 밴이나 1톤차같은데.. 요즘 광역시 우체국 택배차는 뭘 쓰나요?

찾아봤습니다.

현대차 홍보기사: 포터 2 일렉트릭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in-our-neighborhood-porter-ii-electric-as-a-mail-truck/

우리 동네 누비는 친환경 전기 트럭, 포터II 일렉트릭 우체국 택배차의 하루 - 현대모터그룹 TECH

봉고2 전기차도 있다고 하고, 계약인 경우는 보조금비슷한 게 나오기도 했다는 기사도 보이네요.

1톤보다 큰 건 마이티 전기차라고.
https://m.sentv.co.kr/news/view/585162

현대차, 우체국 택배 '마이티 전기차' 시범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