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022.4.12)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높음/매우높음

출처는 질병관리청 브리핑

 

감염재생산지수(Rt) 0.82 로, 일일확진자집계는 앞으로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

수도권은 높음으로 하향, 지방은 매우 높음 유지.

 

 

 

확진자감소는 모든 연령대에서 공통.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 사망자도 감소.

   * 주간 입원환자 수: (3월 4주) 12,542명 → (3월 5주) 11,775명 → (4월 1주) 10,080명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 (3월 4주) 1,093명→ (3월 5주) 1,077명→ (4월 1주) 856명
 *** 주간 사망자 수 : (3월 4주) 2,516명 → (3월 5주) 2,312명→ (4월 1주) 2,163명

 

연령대별 누적 사망률 그래프인데,

이건 좀 쓸모없어보입니다.

오미크론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분석해주기를 바랍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의 치명률 기여 요인: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

60세 이상 인구 중 미접종자는 4%, 60세 이상 사망자 중 미접종자 비율은 40%에 근접(773명).

기저질환은 순환기계(심폐혈관계), 치매 등 뇌혈관 및 신경계질환, 대사질환-내분비질환.

 

 

최근 표본조사결과 전부 다 오미크론이고, 그 오미크론 중에서도 스텔스오미크론(BA2)가 대부분.

XE변이는 아직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았고, 주시 중.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6.8%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1.0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6배가 높았다."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정책은 3차접종맞은 사람을 기준으로, 전국민의 3차접종을 전제로 진행하는 것이므로, 안 맞은 사람은 어서 맞든가 산골로 들어가든가라고 보여지는데.. 지금까지 백신 안 맞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한편 만약 지금까지도 안 맞고 생활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앞으로도 안 맞고 버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연기념물?)

 

 

* 재택 집중관리 의료기관 가동률: (3.5주) 54.4% → (4.1주) 33.3%(-21.1%p)
* 재택치료 집중관리 의료기관 수: (4월 2일) 1,158개 → (4월 9일) 1,165개

 

 

코로나19 재감염

2020년 1월부터 2022년 3월 19일까지 확진자 전수를 9,243,907명을 대상으로 재조사한 결과, 재감염 추정사례는 26239명(0.284%)으로 3회 감염자는 37명. 오미크론 이전보다 오미크론 이후가 늘었다.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미미.

 

 

 

의료기관들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진판정하는 것을 5월 초까지 연장.

(보건소PCR검사로 업무가 몰릴 것을 걱정한 걸까요?)

 

 

 

 

돌파감염사례는 상당히 많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기대하는 효과는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