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0세 이상 연령층 4차접종 현황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출처: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6608&board_id=312&contSeq=660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ps.
요즘 일부 어르신들 카톡채널로,
백신 추가접종(3차, 4차접종)을 맞지 말자는 소리가 유포되고 있다는데요, 괜히 그런데 빠지지 마세요.
소금물로 암고친다느니, "안아키"라느니하던 놈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의 몸상태를 모르고 함부로 말못합니다만, 일반론으로는 저번 접종맞고 6달지났으면 새로 맞을 때가 되기는 했을 겁니다.

ㅡ 혹시 부작용위험이 있더라도 백신 안 맞는 것보다는 맞는 게 훨씬 낫다. 자기 자신에게 더 안전하다.

ㅡ 지금 병원다니고 있으면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치료나 약먹는 중에 백신주사맞아도 되는지.

ㅡ 백신맞았으면 맞고 난 뒤에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한 갑 챙기시고..^{[각주:1] [각주:2]}

ㅡ 혹시나 백신 이상반응이라고하는 증상^[각주:3]이 느껴지면 찬물마시고 방안에 누워계시면 안 되고! 일단 질병청 전화번호 1339 콜센터^[각주:4]가 먼저인데, 여기는 어르신들 보기 쉬운 이용매뉴얼이 나온 적 있는지 모르겠네요.^[각주:5] 어쨌든 기억해두세요.
급하면 '나 까탈스럽단 말듣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예민하게 바로 동네 병의원에 가거나 몸을 추스리기 힘들면 119부른다.. 이 정도.^[각주:6] 동네의원이라도 의사는 증상을 보고 판단해줄 수 있고, 필요하면 응급처치해줄 수 있고, 119를 불러줄 수도 있고, 또 이상반응신고는 의사만 할 수 있습니다.

* 백신아니라 다른 병도 마찬가집니다. 약이 문제가 아니라 참다가 큰일나요. 요즘은 약초 한뿌리 다려먹고 누워서 기다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버티면 한 고비를 넘길 때마다 살아남더라도 지하실로 한 계단 내려간 겁니다.^{[각주:7] [각주:8]}

ㅡ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요. 요즘 뜨는 건 노바백스, 모더나 중 하나던가요? 그걸로 맞는다.

이 정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마스크 꼭 쓰세요.

 

ps. 질병관리청 5월 5일 보도자료.^[각주:9]

 

 

 

1. 그러고 보면 (확진자키트에 넣어주듯이) 정부조달로 구매한 다음 전국민에게 접종 후 한 갑씩 그 자리에서 줬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본문으로]
2. 주사맞은 팔을 이삼일 쓰기 힘들다거나 어디가 며칠 찌릿하다거나 전신몸살기운이 다소간 있는 정도는 예상범위내인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3. 대충 주워섬겨서 39도 이상의 열, 두통, 어지럼증, 나 넘어갈 것 같다는 느낌, 심한 근육통, 반복되는 코피, 주사맞지 않은 부위의 피하출혈 반점, 호흡곤란, 얼굴 피부의 이상한 느낌이나 마비감, 팔다리저림, 심장근처의 통증, 메스꺼움, 두드러기 그 외 정부 보도자료에 나오는 것들 [본문으로]
4. 지역 보건소는 업무과다로 거의 통화불가능 [본문으로]
5. 은행 ARS이용방법 도해같은 나뭇가지모양으로 단계마다 누를 번호붙인 설명그림은 지난 2년간 못 본 듯. [본문으로]
6. 여기서 돈문제일 텐데.. [본문으로]
7. 뇌기능이든 심장기능이든 뭐든, 빨리 병원가서 치료하면 보존됐을 능력이 방치돼서 없어져버리고, 그 빈 곳을 몸이 다른 데서 끌어와서 보충한 셈일 테니까요. 겉으로는 괜찮아보여도 전체적으로는.. [본문으로]
8. 또, 만에 하나 진짜 중한 부작용이 맞으면, 약국에서 파는 약 더 먹고 느껴지는 증상을 지우며 일하다가는 신문에 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9. 다른 연령대대비 비교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고연령층은 제일 먼저 접종시작했고 접종률도 제일 높고, 4차접종은 다른 연령대는 없고, 청소년 1,2차접종은 접종률이 낮지만 늦게 시작했으니까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