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폰의 터치스크린은 참 부럽다니까요

M4655를 쓰다가 쿠키폰을 만져보았습니다. 터치가 너무 편하더군요.

기본적인 기능도 생각할 만한 것은 다 들어있고.. 터치로 전화를 걸어야 하는 게 걸리는데,
다른 기능은 효도폰으로 더할 나위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AF되는 300만 화소 카메라, DMB, 메모장, 여러 화면에서 편리하게 생각대로 동작하는 UI....

스마트폰용 스톱워치도 더 좋은 게 있긴 하지만요. :)

이 메모 한 번 해보고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 쿠키폰 터치감에 비하면 M4655는 소몰고 밭가는 정도로 힘이 들어갑니다.

관련 링크:
- 오픈모바일 리뷰: http://www.openmobile.co.kr/review/?fn=view&g=goods&gubun=goods&g_num=1027
- 세티즌 리뷰: http://review.cetizen.com/LG-SU910/view/1/4575/rview/review

쿠키폰은 아직 버스폰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걸릴 듯. 요즘은 노키아 5800이 앞질러 풀릴 기세인데, 쿠키폰도 기대해봅니다. (저는 어차피 약정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