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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동네책방에 관한 기사 본문

아날로그/도서,한국사 관련

서울시내 동네책방에 관한 기사

첫 기사는 몇 군데. 독립출판업을 하다 파일럿점포같이 만든 경우, 원하는 분야에 특화한 책방을 만들고 독립출판으로 확장한 경우, 본업을 하다 모은 책으로 옛날 대학가의 북카페를 겸한 책방을 되살린 경우 등.[각주:1]

https://naver.me/Fv7UtrlW

책방 주인들이 직접 말하는 동네 서점의 마력

대형 서점들도 존폐를 걱정하는 시점에서 과감하게 동네 서점의 문을 연 이들이 있다. 책을 향한 ‘덕심’으로 과감히 창업을 결정했다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과연 지금의 동네 서점들은 잘되

n.news.naver.com

ㅡ 마포구 독서관
“독립 출판물의 ‘도서관’을 만드는 게 최종 목표”
ㅡ 충무로 스페인책방
“스페인에 갈 수 없다면 사는 곳을 스페인으로 만들면 되죠”
ㅡ 서촌 살롱텍스트북
“직장인에게 ‘친구’가 되는 공간 만들고 싶어”

"덕업일치"를 노린 경우, 본업의 결과물/부산물을 활용한 경우를 빼면, 집안에 서재를 두는 사람이 적다보니 그 대용공간을 노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각주:2] 그리고 이벤트를 열고 교육프로그램도 도입하는 등 점포 공간을 일종의 '동호인 공동체'화시켜 손님을 붙잡고 수명을 늘려가는 것 같네요.


다른 기사.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9013325b

[EDITOR's LETTER] 꿈은 비주류의 특권…동네 서점의 꿈을 응원하며

[EDITOR's LETTER] 꿈은 비주류의 특권…동네 서점의 꿈을 응원하며, 김용준 기자, 비주류

magazine.hankyung.com


서울시내의 동네책방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8310954b

서울의 구석구석을 수놓는 동네 책방들

서울의 구석구석을 수놓는 동네 책방들, 김정우 기자, 스페셜 리포트

magazine.hankyung.com

ㅡ 소수책방
ㅡ 서향관
ㅡ 소요서가
ㅡ 노말에이
ㅡ 카모에 그림책방
ㅡ 쎄임더스트
ㅡ 트립북앤스페이스(TLIB)
ㅡ 어쩌다산책
ㅡ 위트앤시니컬
ㅡ 일일호일
ㅡ 종이잡지클럽
ㅡ 책방사춘기
ㅡ 책방이올시다
ㅡ 감성인간서점
ㅡ 세화영어서점
ㅡ 미스터리유니온
ㅡ 페잇퍼
ㅡ 닻프레스다크룸
ㅡ 한평책빵
ㅡ 별책부록
ㅡ 엠프티폴더스
ㅡ 관객의 취향
ㅡ 인공위성
ㅡ 콕콕콕
ㅡ 공유서재무소음
ㅡ 아운트
ㅡ 악어책방
ㅡ 콜링북스


책을 파는 것보다는 책을 읽는 공간, 옛날의 만화방하고 비슷하지만 그 이상을 노리는.. 아예 "책방"이기는 하지만 "서점"은 아닌 곳도 있습니다. 그런 책방의 주인에게는 서점주인하고는 다른 능력과 취미(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 서비스업에 필요한 사교성, 경영능력[각주:3])가 필요할 것 같네요.


ps.
요즘 지역도서관에 가보면 저 비슷한 것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볼 수 있더군요. 그건 지역민을 위한 것이라, 광역자치단체의 공공도서관 장서 대여포인트를 겸해, 공공도서관에서 하는 육아/교육/지역민 생활(IT등) 교육을 지역밀착시킬 겸 어떤 사랑방역할을 노린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저나 제 주위 사람들은 아직 참여해본 적은 없습니다.

  1. 책대여도 한다는 곳도 있는데, 보는과 파는 책이 따로 있나보죠? 그리고 아예, 혹시 헌책방에서 북카페로 바꿨나싶은 곳도 있는 듯. 다른 기사에는 새책과 헌책을 구별해 같이 파는 곳도 있는데, 그러고 보면 옛날에도 헌책방에서 약간씩 새책을 팔기도 했습니다. [본문으로]
  2. 집이 좁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은 관심분야가 바뀌거나 본업이 바뀌거나 세월이 흐르면 이전 책은 애물단지가 되거나 가치를 쉽게 잃기도 하니. [본문으로]
  3. 그런 마이너한 가게 경영이 손님을 모아 궤도에 오를 때까지 버티게 해줄 본업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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