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제(China Problem)를 다룬 기사 하나

"도광양회"에서 "주동작위"로.. 경제지치고는 솔직한데요? 몇 년 전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

https://naver.me/ID12uYp2

‘도광양회’에서 ‘주동작위’로…늑대의 이빨 드러내는 중국

기사 양이 적지 않은데,
음미할 내용도 적지 않습니다.


PS. 사우디 왕가가 주도한다는 와하비즘은^[각주:1], 왕조를 받치는 논리 겸, 왕정이 무너지면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라는 위협일까요? Post-푸틴이 고민된다는 얘기와 저 기사를 보고 해본 실없는 생각입니다.

1. 사우디 왕가가 해외 이슬람전파에 열심이고 사원건립과 운영지원도 많이 했다는데요, 이게 은근히.. 그보다 나중에 중국이 각국에 친중파를 육성하고 현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지어간 '공자학원'들하고 비슷하지 않아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