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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목적으로 스마트폰, 모니터의 화면시야각을 좁여 훔쳐볼 수 없게 하는 액세서리, 이것을 수동/자동으로 활성화하는 기능을 자체탑재한 노트북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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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목적으로 스마트폰, 모니터의 화면시야각을 좁여 훔쳐볼 수 없게 하는 액세서리, 이것을 수동/자동으로 활성화하는 기능을 자체탑재한 노트북 등

광시야각 패널은 모두가 선호하는 고급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안목적으로는 바로 정면, 사용자가 보는 각도에서만 제대로 보이는 게 좋아서,

예전부터 이런 기능을 갖춘 화면보호비닐/강화유리를 붙이라고 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그냥, 노트북 패널 바깥 강화유리에 원하는 만큼 시야각을 바꾸는 기능을 탑재해 나오기도 한다는 모양입니다. (LCD패널에 달리는 슬릿을 그런 용도로 한층 더 붙이기라도 한 걸까요?)

 

기사는, 요즘 노트북과 스마트폰 화면은 가시성이 뛰어나 1미터 정도 떨어져있어도 어느 정도 볼 수 있고,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1억 화소 이상인 것도 많아 사진을 찍으면 화면 내용을 훔쳐보기는 쉽다[각주:1] 실험 결과 그런 식으로 모바일뱅킹화면이나 대화내용이나 작업자만 봐야 하는 업무상 정보가 출력된 화면을 도촬하거나 비밀번호/패턴 입력과정 동영상을 몰래카메라찍는 등 등 정보를 도둑질하려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했다..이런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https://it.donga.com/102787/

 

[IT강의실] 화면으로 빠져나가는 민감 정보, 물리적 보호 수단은?

[IT동아 남시현 기자] 데이터에이아이(前 앱애니)가 발표한 2022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용자들은 하루 5시간 이상을 모바일 앱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donga.com

 

등 뒤에서 훔쳐보는 건 방지못해도 옆에서 흘깃 보는 것은 못 보게 막을 수 있는 액세서리종류.

 

ㅡ "스마트폰 화면에 붙이는 "벨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액세서리"의 경우 일반 강화유리에 빛의 방향을 조절하는 ‘마이크로 루버’ 층을 입혀 세로 및 가로 모드에서도 정면 30도로만 화면이 제대로 보인다"

ㅡ "원리는 필름에 사선 형태의 구조물을 넣어 정면에서는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화면이 가려지는 방식으로 여객기 좌석 앞에 있는 인포테인먼트 단말 화면과 같은 원리로, 잘 보이는 시야각 바깥에서는 검게 보인다"

 

ㅡ "노트북화면에 붙이도록 나오는 액세서리인 "3M 정보보안필름"도 시야각을 60도 정도로 줄여준다."

 

 

ㅡ "노트북에 "비주얼 해킹 방지 기능"을 탑재하기도 한다.

 

HP노트북에 들어가는 "슈어뷰"기능은 출고시 화면에 장착해나오는 보인필름층을 소프트웨어로 켰다 끌 수 있다는 모양.

https://www.itworld.co.kr/tags/69094/%EC%8A%88%EC%96%B4%EB%B7%B0/100881

 

HP, 노트북 화면 ‘염탐’ 방지하는 기술 공개

누군가 내 뒤로 지나가면서 노트북 화면을 슬쩍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본 적 있는가? HP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공개

www.itworld.co.kr

"HP슈어뷰기능은 F2키를 누르면 비스듬히 보는 방향의 화면밝기를 95%줄여."

 

DELL노트북에 들어가는 "지능형 프라이버시" 기능은 화면 위에 달려 있는 웹캠을 사용해 노트북 사용자말고 다른 사람이 화면을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화면 정보를 숨기고,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아도 화면을 어둡게 해 정보유출 방지. (이건 배터리지속시간을 늘리는 데도 좋겠네요)

https://www.dell.com/ko-kr/dt/work-at-full-speed/optimizer.htm

"DELL INTELLIGENT PRIVACY"

 

  1. 게다가 스마트폰에 망원렌즈를 달거나, 미디어업계 종사자라면 카메라 자체를 고성능 고화소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므로 더 쉽게 훔쳐 찍을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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