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멤버십포인트를 보는 관점: 현금 vs 서비스권

이동통신상품에 가입하든 유선인터넷상품에 가입하든 이용하면 적립되는 멤버십 포인트. 다 쓰기가 싑지 않죠. 생일케익살 때는 괜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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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휴대폰 요금 깎아주지…올해도 포인트 다 날릴 판"

"가입자 입장에선 멤버십 제도를 '현금성 할인'으로 여기는 반면 멤버십을 제공하는 이통사 입장에선 일종의 '무상 서비스' 개념으로 본다" - 한국경제신문

그래도 전에는 통신사 웹사이트 자체 몰에서 결제할 때 어떤 것은 포인트만으로 전액결제가 돼서 쓸 만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유형의 상품을 살 때 제약이 붙더니 나중에는 무형의 상품을 결제할 때도 그렇게 돼서, 요즘은 포인트로 뭘 살 수 있는지 생각도 안 나네요. 기사를 본 김에 한번 찾아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