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요금이 오르는 것 같은데../:/ 기사 몇 가지

제가 보는 몇 군데 이야기지만

일단 "평생할인요금제"가 아예 없어지고 있거나 전보다 꽤 오른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고,

가입자를 끌기 위해 내놓는^[각주:1] 기간한정할인상품의 할인(프로모션)기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말이 정부와 통신3사간 알뜰폰 도매가 협상기간이라고 합니다.

 

 

 

 

통신 3사 호실적

 

2020년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인가제 10년간 60% 오른 통신요금, 브레이크 다 풀렸다

 

2022년 통신 3사의 1분기 역대급 실적. 5G 가입자 2300만명 돌파   

[통신사 5G 부당이득 3兆]③ 과기정통부, 비상식적 5G 요금제 승인… 요금 담합 눈감아 줘

 

 

알뜰폰 점유율, 망도매가 협상

 

2022.11.23. SKT점유율 40%, 알뜰폰(3사의 자회사포함) 점유율 16% 

'통신 삼국지'에 균열 낸 알뜰폰…SKT 점유율 40%선 무너지나

 

2022.12.1. 4G알뜰폰가입자 1100만 명 돌파

"왜 비싼 5G 쓰죠" 4G 알뜰폰 1100만명 돌파

 

2022.11.26. "최근 5년 사이 알뜰폰 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알뜰폰 요금제 가격도 올라"

알뜰폰 요금 역주행… 업계 “도매가 낮아져야”

"통신 3사 중 SK텔레콤이 알뜰폰 업체에 망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돼 있어 정부와 3년에 한 번씩 가격 협상(.....) 올해는 정부와 SK텔레콤이 도매대가 협상을 하는 해(......) 도매대가가 낮아져야 알뜰폰 사업자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알뜰폰 요금제도 더 저렴해질 수 있(......) 정부와 SK텔레콤의 협상안을 참고해 KT와 LG유플러스도 도매가를 책정하기 때문에 협상 여부가 주목(......)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 발표에 앞서 정부와 SK텔레콤이 막판 협상을 하는 것으로(......)" - 조선일보

 

 

1. 이거 아니면 LGU+망은 거들떠도 안 봤을 사람이 많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