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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저체온증에 관한 기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노인 저체온증에 관한 기사

나이든 어르신들은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며, 

추위나 더위에 영향을 더 잘 받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다.

그 결과는, 더울 때, 추울 때 뿐 아니라, 냉방장치(에어컨 등), 난방장치(전기담요 등)을 사용할 때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감각이 둔하고 체온조절능력도 떨어지므로(그리고 행동력도 떨어지므로) 

뜻하지 않게 응급실갈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

 

https://mdtoday.co.kr/news/view/179571747510279

 

나이 들면 체온조절 능력 대폭 감소···"노인 저체온증 위험해요"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

mdtoday.co.kr

기사에 따르면, 

 

ㅡ "저체온증은 섭씨 7도 이하의 기온에서 발생하지만, 습하고 바람부는 날씨라면 15.5도 이하에서도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

ㅡ 노쇠한 노인들은 더 민감하게 영향을 받아서, 실내기온 22~24도에서도 체온이 내려가거나, 심한 경우 체온조절능력이 매우 저하되어 체온보다 조금 낮은 더위에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각주:1]

ㅡ 저체온증은 서서히 발생. 처음에는 오한이 있을 수 있지만 체온이 35.5도 밑으로 내려가면 오히려 멈추기도. 체온이 계속 낮아지면 배가 차가와지고, 마비나 졸린 증상, 맥이 느려지고 호흡도 약해지며, 심하면 착란이나 사망에 이름.

ㅡ 노인의 경우 져체온증을 알아채기 어려워 주의. 보통 발열은 조심해보지만 일단 열이 식으면 저체온 체크는 깜빡할 수도 있어. 

ㅡ 저체온증은 노인에게 흔한 편이며 저체온으로 인해 다른 합병증 증상이 생길 수 있다.

 

ㅡ 춥다고 술마시는 것은 금기.

ㅡ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 열생산을 촉진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ㅡ 옷은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 벌이 낫다. 

ㅡ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되도록 피한다.[각주:2]

 

 

https://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985 

 

나이 들면 체온조절 능력 대폭 감소 - 병원신문

김모 할머니(76.대림동)는 혼자 사는 집에 난방비가 아깝다며 보일러를 끄고 한겨울에도 전기장판 하나로 버티다가 며칠전 하마터면 큰일을 당할 뻔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 김

www.khanews.com

저체온증에 대한 집이나 현장에서의 처치 목적은 더 이상의 열손실을 막고 환자를 천천히 가온(warming)시키는 것이다. 추위나 바람을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젖은 옷이 있으면 벗긴 후 마른 옷을 덧입혀 준다. 따뜻한 음료와 사탕과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정신이 혼미한 경우에는 음식을 주어서는 안 된다.
한 시간에 1℃씩 가온시키되, 온수에 몸을 담그는 방식의 가온은 환자에게 쇼크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환자가 정신이 혼미한 경우나 의식을 잃은 경우, 4시간 가온시켜도 정상체온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에는 119나 응급구조서비스에 바로 연락을 해야 한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가 어린이거나 노인인 경우에는 증상의 심각성과 상관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저체온이 확인되면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하여야 한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19229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온열 질환 조심하세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33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 더위에 취약한 노인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실내에 머무는 것이 안전하다. ...

jhealthmedia.joins.com

 

구글 검색: 노인 저체온증

  1. 요양병원에서 노인들은 춥다고 이불덮고 난리인데, 일하는 사람들은 에어컨을 틀어도 땀 뻘뻘 흘리는 그런 경우네. [본문으로]
  2. 처방받은 것이 아니라면. 저체온증이 있다면 처방한 의사에게  알릴 것.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민간처방이나 도움이 될 것 같은 일반의약품 등을 의사몰래 마음대로 먹지 말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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