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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적재물 이탈방기 기준. 특히 코일운반 화물차.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화물차 적재물 이탈방기 기준. 특히 코일운반 화물차.

국토교통부가 2018년말에 도입. 위반시 과태료나 사업정지.

2022년 4월에 강화되었는데..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89 

 

화물차들이여, 적재화물 더 꽁꽁 묶고 다니세요! - 상용차신문

국토교통부가 오는 4월 말부터 화물의 적재 방법을 명시한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화물 적재 방법을 보다 구체화해 적재물 낙하 사고를 근절하기 위함이다.적재화물 이

www.cvinfo.com

이 기사에 자세한 내용이 표로 정리돼있습니다.

 

그 중 특히 철강코일운반차량에 대해서 보면, 이렇다.

 

구름방지를 위해 규정은 반드시 "강철 구조물이나 쐐기를 사용하라"는데, 안 하고 다니다 코일이 굴러떨어져 사고치는 차가 많은지 그냥 다니는 사진이나 사고기사들이 줄줄이 나온다.

 

수십 톤이나 되기 때문에, 코일이 굴러버리면 그 앞에 있는 승용차같은 건 운전자가 탄 채로 그대로 납작해진다고..

 

이렇게.

https://www.insight.co.kr/news/338570#gsc.tab=0

 

트럭서 떨어지면 사람 죽이는 ‘코일’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해외의 ‘코일 운송 전용 화물차

화물차에서 떨어진 코일 낙하 사고에 심각성을 느낀 한 누리꾼이 해외에서 쓰는 안전한 코일 적재 방법을 공유했다.

www.insight.co.kr

 

아래는 최근의 기사 하나. 블랙박스 제보인데, 화물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짐판 위에서 멈치없이 고박만 된 코일이 줄이 끊어지며 앞으로 굴러 트레일러 캡을 건드리고는 옆으로 떨어져 옆 차선을 주행하던 승용차 뒷부분을 차냈다. 다행이 도로가 막히지 않아 서행은 가능한 상황이어서, 떨어진 코일이 200미터 정도를 굴러갔지만 주변차량들이 사망자없이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VIHVEBM

 

'수십명 죽일 뻔'…車 덮친 24톤 철판코일, 무서운 순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에서 24톤의 철판 코일이 굴러떨어지며 옆차로 SUV를 덮칠 뻔한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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