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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023.2.1)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1.22~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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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023.2.1)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1.22~28.)

출처는 질병관리청 2월 1일자 보도자료입니다. 일부만 인용했으니 완전한 내용은 링크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보세요.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9.0% 감소
-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낮음’으로 유지 -
-주요 내용-
□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1.22~28.)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21,146명(전주 대비 29.0%↓)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는 전주 대비 감소
 ○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
 ○ 주간(1.15.~1.21.)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 22.81%로 전주(21.48%) 대비 증가

□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1.22~28.)
 ○ 입국자 7,399명, 검사자 7,272명, 양성자 146명, 양성률 2.0% 
 ○ 단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642명, 양성자 72명, 양성률 4.4% 
 ○ 장기체류외국인 입국자 3,211명, 검사자 3,111명, 양성자 41명, 양성률 1.3%  
 ○ 내국인 입국자 2,546명, 검사자 2,519명, 양성자 33명, 양성률 1.3%

 

중국발입국자 양성률이 많이 낮아졌네요. 통계척 착시인지, 아니면 그쪽에서도 신경을 쓰는지 궁금하군요. 전에는 무려 5명 검사하면 1명이 양성인 식이라서 우리가 입국절차를 강화할 수밖에 없었는데, 중국내 유행추이를 봐가면서 이전으로 돌려도 될지 봐야겠군요.[각주:1] 참고로, 1월 4일 중국발 단기체류입국자의 양성률은 31.4%였고, 음성확인서 지참을 의무화한 6일에도 12.6%나 됐습니다. 이후 1월 중순들어 크게 떨어졌습니다.

 

우리 방역당국은, 지금의 수치는 좋은 경향이지만, 중국 춘제의 영향을 조금 더 지켜보고 풀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자 연합뉴스 기사: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011339092170

ㅡ "중국의 춘제가 지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ㅡ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낮아진 데는 입국 전후 검사의 효과가 대단히 컸다고 본다. 지금의 수치가 중국 내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추가 데이터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1. 22.∼1. 28.)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60.8%, 70대가 22.1%, 60대가 11.3%로, 50대 이하 5.7%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1. 22.∼1. 28.): "낮음"

" 1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09명(88.3%),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4명(96.0%)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439명(94.8%),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25명(100.0%)"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5로 4주 연속 1 미만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

 

 

+ 코로나19 국내 발생 동향

 

해외유입 대륙별 확진자 현황: 특히 중국

 

 

+ 코로나19 국외발생동향

 

 

+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 코로나19 확진자 연령대별 분포

 

 

+ 감염취약시설 발생 현황

 

  1. 일단 현재 한중간 입국절차가 강화되면서 두 나라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은 뜨내기는 아닐 테니까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도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중국내 일반보다는 확진률이 훨씬 낮을 것 같다는 짐작도 해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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