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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원/달러 환율" = 1260원/1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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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원/달러 환율" = 1260원/1달러

1.
예) "원/달러 환율" = 1260원/1달러
여기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1달러에 1260원에서 1300원쪽으로 가는 것이며
원화가치 하락. 원화절하.

"원/달러 환율"의 "히락"은
1달러에 1260원에서 1200원쪽으로 가는 것이며
원화가치 상승. 원화절상.


2.
우리은행에 따르면,
원화가치는 당분간 크게 오르내리지는 않겠지만, 미국 기준금리인상이 일단락되더라도 원화가치가 그렇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

근거는,
1. 우리 경제의 수출의존이 큰데 세계경제가 그렇게 좋지 않다. (특히 경기민감도가 높은 주력수출업종)
2. 요즘 원화환율은 달러지수(dollar index)와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 그리고 영국 일본 등 주요국이 자국통화 강세를 원하지 않고 있다.

 

ps.

월요일, 구글 검색기.

 

작년 10월에 고점을 찍고 다시 하락하던(= 원화가치가 상승하던) 환율이, 2월들어 살짝 반전하는 모습. 

앞서의 우리은행 보고서는 아마, 10월 이래의 하락기조가 1100원대까지 계속될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각주:1]에게 꿈깨라며 준 것일까.

 

 

2월들어 새로 생긴 이벤트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긴축 더 해야 한다는) 발언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장의 조기 출구전략요구에 대한 방어적인 반응이었을지도 모르고, 미국 기준금리인상은 길어야 올 상반기쯤까지지않을까하는 것은 아직 컨센서스. 어쨌든 그런 이유로, 원/달러 환율이 박스권일 거란 전망은 여기서도 나온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2/10/E7EGAJHG5FFH5BMN3SBY55HWHQ/

 

“높은 금리 유지” Fed 경고에…원·달러 환율, 1264.5원 상승 출발

높은 금리 유지 Fed 경고에원·달러 환율, 1264.5원 상승 출발 6거래일 연속 상승세 美 연준 간부 잇따른 매파 발언

biz.chosun.com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587 

 

[주간환율전망] 美 인플레 우려 재점화, 1300원 넘보나···CPI '주목'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미국 1월 소비자물가(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간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특히 CPI 반등 가능성에 기반한 긴축 경계감이 강화되면서 원·달

www.seoulfn.com

 

  1. 상당히 일찍 원화강세에 베팅했다가 지옥을 보고 온 사람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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