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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전기요금

엔데믹: 각급학교의 코로나19 칸막이 처리문제 기사

엔데믹(위드코로나, 일상회복) 절차로 올 1학기부터 각급학교의 교실과 급식실 칸막이 설치의무가 사라졌습니다. 그럼 그 칸막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가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공간 = 돈이라서, 어디에 보관하기도 힘들다는 거죠.

 

교육부에서는 처음에는 "각급학교 교장이 알아서 하라"고 미뤘다가,

그 양이 전국적으로 엄청나다는 점,

상대적으로 양질의 재활용가능한 플라스틱소재가 대량으로 나왔다는 점,

이야기가 나와서, 중앙정부차원에서 수거방침을 알아보겠다고 자세를 바꿨습니다.

 

2023.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3747?sid=102

 

'여의도 2배' 쓰레기, 이건 빙산의 일각…코로나 후폭풍 닥친다

지난 2일 개학한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의 급식실. 수백 개의 투명 플라스틱판이 급식실 구석에 수북이 쌓였다. 지난 3년간 학생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식테이블 사이를 가

n.news.naver.com

 

2023.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4127?sid=102

 

'여의도 2배' 칸막이 쓰레기 지적에…교육부 "대책 마련하겠다"

교육부가 학교 급식실과 교실 등에 설치하던 플라스틱 칸막이 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새 학기부터 학교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대량의 칸막이가 쓰레기로 쏟아져 나온다는 지적

n.news.naver.com

 

 

 

※ 분쇄가공하지 않고도 상태괜찮은 것은 기부하면 혹시 어디에서 쓸 데가 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도서관/도서실의 열람실이나 복지지설 등의 공부방, 그리고 공공기관의 식당에는 그대로 둬도 상관없지 않나.. 없으면 저런 거 받아다 설치해도 좋지 않을까. 하지만 뭘 해도 인건비는 드니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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