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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수입가가 내려도 중소 프랜차이즈 커피값이 오르는 이유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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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수입가가 내려도 중소 프랜차이즈 커피값이 오르는 이유 (기사)

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커피값의 1할 정도인 원두값이 좀 내린 건 상쇄됐다, 수입세급면제는 수입업자들에겐 좋았지만 그들이 국내유통가를 낮춰줬는지는 모르겠다 등.[각주:1]
어쨌든, 프랜차이즈 카페만이 아니라, 공장에서 만들어 식품가게로 가는 가공식품 커피값도 올랐다고..

https://naver.me/Ge5pmrvP

ㅡ 업계 중간규모이하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커피값을 올리고 있다며, 체인별로 언급한 내용이 나옵니다.

ㅡ 2022년 하반기들어 순차적으로, 커피 원두(생두) 수입 시 부가가치세(10%), 원두 수입 시할당 관세(기본 관세율보다 낮은 관세 적용) 0% 적용.. 이렇게 신경써주다니, 국민음료 커피의 위상이네요.

ㅡ "프랜차이즈 평균 기준 커피 한 잔 가격에서 원두값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남짓 (......) 나머지 90%에 점포 부동산비용, 인건비, 기타 원재료비, 운영비(, 가맹비, 이윤) 등 (......) 우유값이 크게 오르면서 라떼나 요거트(요구르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 가격 인상 압박"

ㅡ 작년 이후 전체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중이라서인지, 관세 혜택이나 수입단가하락이 최종소비자에게 체감되지 않았다. 물류비, 인건비 등.
ㅡ 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대규모로 장기거래하며 헷징하니까 국제원두가격의 단기급등락에 강해.

  1. 좀 트집잡자면, 첫 번째는 올릴 때는 원두값올랐다고 했지 않았나. 두번째는 모든 수입원자재가 비슷할 텐데 커피원두쪽은 더 경직돼있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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