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재난문자 발송기준을 강화해 지금보다 메시지수를 줄이겠다고..

구형폰은 재난문자를 끄거나 묵음하는 게 안 되지만 요즘폰은 되는데, 재난문자가 크게 늘고 생활안전, 교통안내, 미아찾기 메시지까지 포함하면서 끄는^[각주:1] 사람이 늘었기 때문.^[각주:2] 그래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ㅡ 지진경보문자는 기상청만 권한을 가지고, 대상지역을 기초자치단체단위로 해서 대피할 필요까지는 없는 지역에는 안 보내기로.
ㅡ 폭우, 폭설문자도 하늘에서 오는 부분까지는 기상청만. ^[각주:3]
ㅡ 실종자 안내(주로 노인, 아동, 장애인)도 몇 년 안에 방법을 바꾸어(앰버채널) 따로 수신on/off가능하게 하려는 듯.
ㅡ 빙판주의 등 계절안부에 가까운 생활안전문자는 당분간 안 하기로.^[각주:4] 교통통제관련 안내문자도 기준 강화.

https://naver.me/FzmqMPBs

130배 폭증한 재난문자…'빙판길 조심' 단순안내 안 보낸다

※ 원문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100282

재난문자, 국민 생활에 맞게 송출기준 개선한다 | 행정안전부>  뉴스·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1. 또는 가진 기계에 따라서는 수신거부하는 [본문으로]
2. 지금 보니, 하루 1~2번씩 산불관련 문자가 온 주간도 있었군요. [본문으로]
3. 도로통제, 침수, 홍수, 화재같은 것은 당연히 지자체가 하겠지만. [본문으로]
4. 폭염경보, 열사병 주의같은 건 당연히 하겠지만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