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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잇몸질환) 예방과 관리 (국가건강정보포털)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치주질환(잇몸질환) 예방과 관리 (국가건강정보포털)

 

 

아래 내용은 (이 링크의) 카드뉴스부분입니다.

 

 

충치가 없어도 잇몸관리는 중요하다는 것.

 

 

ㅡ 치주질환의 증상:

초기에는 피가 나고, 잇몸이 부어오르고, 입냄새가 난다.

나중에는 치조골이 녹아내리면서 이가 흔들리고, 진행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통증이 생기고 심해진다. 

그대로 방치하면 이가 다 빠진다. 늦게 치료하면 재발도 잦고 어렵고 많이 든다.

 

치주질환이 어느 정도 심해지면 치아와 잇몸 상이의 틈(치주낭)이 깊어져 치석이 쌓이기 쉽고, 이가 더 약해진다. 여기까지 가면 치석제거술(스케일링)만 가지고는 어렵고, 마취한 다음에  깊은 부분에 쌓인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 더 심해지면 잇몸을 절개해 치석을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 [각주:1]

 

ㅡ 치주질환의 예방

규칙적인 칫솔질, 정기적인 치석제거술(스케일링)

칫솔질을 잘 하고 있다면, 칫솔은 3달 정도면 바꿔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를 했다면 수압으로 청소하는 종류도 괜찮다.

 

ㅡ 치석제거술은 1년에 1번이 기본. 이미 잇몸병으로 치료받은 적 있다면 반 년에 1번, 재발이 잦다면 3달에 1번 권장.

 

ㅡ 잇몸에 좋다며 TV 등에 광고하고 약국에서 파는 약은 사실 별 효과없다. 초기에는 효과가 있지만 치석이 자리잡으면 그건 의미없다.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

 

ㅡ 당뇨병이 있다면 이/잇몸도 약하다. 재발도 잘 되고 치료도 잘 안 된다. 반면 잇몸질환이 심하면 당뇨병 치료도 잘 안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각주:2]

 

 

 

 

 

  1. 그러니까 연 1회 스케일링은 빼먹지 말자는 말을 하고 있네요. ㅠ. [본문으로]
  2. 구강질환은 입에서 시작하는 호흡기, 세균이 잇몸의 혈관에 들어가면 순환기 등 다른 장기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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