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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관한 기사 하나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막걸리에 관한 기사 하나

막걸리는 술. 그리고 올 여름 시끄럽던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이유 등.

 

 

막걸리에 아스파탐 왜 쓰냐고? 그가 답했다
남도희 막걸리협회 사무국장 - 중앙선데이 2023.09.02.

 

막걸리에 아스파탐 왜 쓰냐고? 그가 답했다

━ 남도희 막걸리협회 사무국장 냉장 트럭이 코너를 돌았다. 트럭 옆구리에 ‘10일 유통, 생막걸리’라는 문구가 팝업창처럼 떴다가 사라졌다. 비 내리던 지난 달 29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n.news.naver.com

ㅡ 막걸리를 먹을 때 단맛이 난다. 아스파탐은 그 단맛의 일부를 책임진다. 그리고 아스파탐은 효모가 먹지 않는다.

ㅡ 막걸리는 발효와 제성에 10일이 걸리고, 30일의 유통기간을 받아 출고된다.

ㅡ 특히 생막걸리는 소비자가 먹을 때까지 발효가 일어나는데, 아스파탐은 남아서 막걸리에서 단맛을 내준다. 만약 그 정도의 단맛이 남을 만큼 쌀을 더 사용하면 원가가 몇 배로 오른다. 현실은 출고가를 조금 올려도 식당에서는 참을 수 있을 때까지 판매가를 못 올리는 실정이다.

ㅡ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고급 막걸리도 시판되고 있고 수요도 늘고 있다. 고급화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ㅡ 하지만 고급 술은 소주와 같은 자리에 놓이는 서민의 술이 될 수 없다. 본령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ㅡ 막걸리빚기는 2021년 무형문화재로 등록.

우리나라 막걸리 출고액이 2021년 5천억+, 2022년 5200옥+ (......) 2010년 전후의 막걸리 붐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왔다. 그런데 붐이 갑자기 끊겼다. (......) 우리 업체가 막걸리 덤핑 수출을 했다. 큰 실수였다. 자해 행위나 다름없었다. (......) 요즘은 막걸리 동북공정이 논란인데, "조선동포가 있는 연변 지역의 막걸리를 한국미주(韓國米酒)로 부르는데",  중국정부가 중국 문화라며 거짓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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