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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스트레아 레코드(라이트노벨)를 안 산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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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스트레아 레코드(라이트노벨)를 안 산 이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와 그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여기사만 소오)를 모으면서 아스트레아 레코드(여기서만 아레)는 굳이 안 산 이유는요,

(출처: 교보문고)

1. 제목이 어이없을 정도로 촌티나요. 사악태동, 정의실추가 뭔가요? 우웩..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은 건가.. 최소한 한국정발판은 적당한 번역제목으로 때워줬다면싶을 정도.
표지 그림에 대한 불만은 제목이 준 임팩트에 비하면 사소합니다.

2. 던만추나 소오의 그림은 그런대로 좋았는데,  아레는 저 표지그림이 너무 분위기가 다르고 싼티나서 장바구니에 넣을 엄두가 안 났습니다. 본편 처음부터 나쁜 그림체였으면 모를까, 저걸 어떻게 참아주냐고.. ;;;; 적어도 같은 오모리 후지노 작가가 원작인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만화가정도는 데려왔어야지.

(출처: 교보문고)

이랬으면 제목이 저 꼴이라도 샀을 겁니다.
베스트는 역시, 에피소드 류의 원화가지만요. 아스트레아 레코드가 주로 류의 이야기라니까 이게 최고죠. :)


그림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


ps.
저 신파조 제목작명과 못생긴 표지그림때문에 구매욕이 확 떨어져 안 샀다가 뒤늦게 검색해보고는, 소오12권과 함께 아레 1권의 절판상태와 중고가에 열받은 게 글쓴 이유라고는 말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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