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Q에 관해 찾아본 것들 몇 꼭지

제 구형보드는 SATA 1만 지원하고 AHCI모드는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것도 성능을 까먹는 요소일까 싶어 한 번 검색해본 결과를 메모합니다. 그러니까, 지름신을 영접하기 위한 받갈기..였는데, 그거 별 필요있어? 로 요약됐습니다. 요즘은 필요없는 out of date한 정보이므로 굳이 보실 필요없습니다.

억세스타임 이득을 보려면, SATA II 인터페이스에 있는 NCQ (Native Command Cueuing) ) 기능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소문만, 듣기만.. 요즘은 아무리 싼 보드라도 지원하는 게 AHCI모드지만, 이삼 년 전에는 구형 보드는 SATA1포트가 있지만 BIOS셋업 화면에서 AHCI모드를 지원하지 않고 IDE호환 모드만 지원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건 SATA II 하드디스크를 붙여놓고도 IDE에뮬레이션으로만 돌아가니까 NCQ를 활용하지를 못한다고. 그럼 정말 그런가?
 

소스: 영문 위키백과

Native Command Queuing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보드나라의 NCQ 관련글(옛글), intel보드에서 설정법
정말 이득이 있을까? 없다는 글이 많은데..

아래 링크한 글은 거의 다 2004년이나 그 후 이삼 년 안에 나온 오래된 이야기임에 주의!

2004년 Toms 리뷰: 바라쿠다 7200.7 하드 비교. 차이가 있긴 있다고. 그런데 너무 옛날 리뷰. 아래 두 글도 이 결과를 참고해 나온 글들
- 어떤 블로그: 좀 혼란스런 결과. 더 읽어봐야. 이런 글도
- [브레인박스] 네이티브 커맨드 큐잉, 정말 빠를까?(역시 2004년)

이런 글을 보면, 토렌트 서버로 쓸 때나 쓸모가 있겠다 싶은 게.. ㅡ.ㅡ

뭐랄까, 벤치상 효과는 있는 듯하나 그림처럼 정말 좋아지는 지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있는데, 요즘은 좋든 싫든 기본 기능으로 모든 HDD에 들어있기 때문에 아예 이득 여부를 가늠하는 글은 볼 수가 없습니다.

2010.3.8.덧)
최근 parkoz.com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AHCI 모드 체감기 글과 댓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