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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은 그날 안에 다 비우지 않는다면 입대고 마시지 말고, 캔음료를 마실 때는 입구쪽을 씻은 다음에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페트병은 그날 안에 다 비우지 않는다면 입대고 마시지 말고, 캔음료를 마실 때는 입구쪽을 씻은 다음에

그렇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9705

 

무턱대고 입 대고 마셨다간… 쥐 오줌이 내 입으로?

페트병이나 캔에 직접 입을 대고 물이나 음료수를 직접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페트병에 입을 댄 순간 페트병 안의 세균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오염된 알루미늄 캔 입구에 입을 대면

n.news.naver.com

 

생수병: 입 대는 순간 세균 9배 증가, 하루 지나면 4만 마리 검출

사람입에도 세균과 영양분이 있고, 입대고 먹으면 일부가 페트병 안 생수에 들어가 그 물 속에서 세균이 불어난다고.

페트병을 개봉했으면 되도록 빨리 소비하고, 바로 또는 몇 시간 안에 다 마실 게 아니면 입을 대지 말라는 것.

 

기사에 따르면, 개봉 직후 페트병 속 세균은 ml당 1마리 -> 입대고 마시면 4~5시간 후 ~100마리까지 늘어나기도(여름철이나, 사람마다 입대고 마실 때  습관이 다를 테니까) -> 하루 지나면 몇 만 마리. 환경부 기준 마셔도 안전한 물은 ml당 100마리.

 

알루미늄 캔, 쥐 오줌에도 노출되기 십상… 무조건 헹궈 먹어야

자동판매기속은 의외로 비위생적일 수 있다. 일단 먼지가 앉았을 수도 있고..

어떤 국내 연구에서, 아마 면봉으로 음료수캔 입구와 다른 부분을 문질러 세균을 채취하기라도 한 모양인데,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또 캔음료는 튼튼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보관창고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는 주의. (그래도 박스나 수축포장하면 입구부분은 보호되기는 하지만.)

 

그래서 캔음료를 마실 때는 캔입구라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따는 게 제일 좋다고 한다. 세균과 오염물질이 다 씻겨나가니까.

그렇지 못하면 물티슈, 최소한 그냥 휴지로라도 입구를 닦은 다음 뚜껑을 따라는 것. 단, 휴지나 손수건은 먼지는 닦아내지만 세균은 남는다고 한다.

 

 

* 소감.

냉장고도 그렇겠네요.

마트에서 생수, 캔음료, 팩음료, 가공식품을 사온 다음에

냉장고에 넣을 때는

반드시 씻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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