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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몸값과 실력 생각(feat. 감독의 몸값과 실력 생각) 본문

아날로그

선수의 몸값과 실력 생각(feat. 감독의 몸값과 실력 생각)

우리가 무슨 중국도 아니고.. 양극화일까요?

선수들은 신세대로 물갈이된지 오랜데 대표팀 공차는 모습은 비슷한 느낌입니다.

세리머니니 스타일이니해서 "되바라진" 느낌만 더해졌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65

 

'유효슈팅 0개' 굴욕적 완패…전술에서 밀린 한국, 4강 탈락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과 맞붙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0-2로 져 결승 진출에

n.news.naver.com

 

출처: 구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3340160

 

김민재 없다고 빌드업 와르르…월클 의존 '해줘 축구' 민낯

요르단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준 뒤 허탈해하는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수문장 조현우(울산)의 미친 선방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빠진 상황에서

sports.news.naver.com

 

몸값못하는 감독, 몸값못하는 선수라며 욕 많이 하더군요. 특히, 감독과 코치진에 대해서는 왜 경기를 저렇게 짰지? 하는 의문이 올라오고 있고,

한편 조직력면에서는, 우리도 옛날과 달리, 국내 프로축구단도 떨떠름하지만 축구문화가 다른 각 나라팀에 적응해 지내던, 각자 일정이 바쁜 스타들을 단기간만 모아 호흡을 마추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얘기도 들은 적 있기는 합니다. 옛날처럼 국제대회를 대비해 몇 달을 프로팀에서 차출해서는 대표팀에서 합숙훈련하며 칼을 갈던 시절이 아니라는 말이었는데, 지금도 그 얘기가 통할지, 그리고 그랬으면 그런 변화에 대응한 전략은 없었는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784457

 

1분도 못 쉰 손흥민, 1분도 못 뛴 5명... 이럴 거면 왜 뽑았나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단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얼굴을 감싸쥔 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알라

n.news.naver.com

 

 

 

* 요즘 초등학교는 학생이 없어 구기종목 운동을 제대로 못 하기도 한다던데요. 게다가 운동장도 작아서 100미터를 뛰지도 못하는 건 당연하고, 곡선주로를 달려야 하거나 50미터 정도만 뛰는 작은 운동장도 많습니다.

그런 작은 운동장에 알맞다는 "풋살" 잘 하나요? 동네 학교를 주중에 볼 일이 없어 모르겠지만, 주말되면 운동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던데.

 

요즘 청소년 축구선수는 어떻게 길러지나요?

 

 

ps.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사적인 비아냥[각주:1]까지 푸짐하게 먹고 있지만, 여전히 한 번 믿었으니 계속 가자는 모양새.

 

마지막 경기 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941868

 

“손흥민도 따를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클린스만 감독, 정몽규 회장 믿음 부응할까?[스경X도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선수들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토트넘 회장하고 직접 통화하는데 손흥민도 따를 수밖에 없지 않겠어

sports.news.naver.com

 

대표팀은 소집 후 목동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는데, 파주NFC가 24년 1월말로 사용계약이 끝나는 것이었다면, 아시안컵 전 훈련은 파주에서 할 수 있었지 않았나요? 대한축구협회의 다른 팀이 사용할 일정이 있었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31235Y

 

클린스만호가 목동에서 모인 까닭은?…파주NFC와 작별 과정

클린스만호가 목동에서 모인 까닭은?…파주NFC와 작별 과정,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31106/122043934/1

 

클린스만호, 익숙한 파주NFC 대신 목동운동장에서 담금질하는 이유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해 본격적인 항해에 나서는 ‘클린스만호’가 익숙했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가 아닌 서울 양천구의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담금질을 진행한다. 추운 …

www.donga.com

다른 기사를 보면 "파주가 춥고 시설이 낡아서 목동경기장에서 몸풀고 호텔숙박했다"는데, 글쎄요.

 

 

요즘. 언제나 경기에서 지고 나면 감독은 욕먹는 게 상례지만, 이번에는 더 이것저것 말이 많습니다. 감독도 프로의식이 없어보이고.

 

"1년 가까이 이해 못할 운영을 모두 용인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과정을 숨겨왔다. 대표팀 감독이면 국내에 체류하며 선수 점검에 박차를 가해도 모자랄 시간에 미국과 유럽을 오갔다. 낯선 한국 선수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에도 바쁠 부임 초기에 정작 국내에 머문 시간이 67일에 불과할 정도였다. 선수별 하이라이트만 제공하는 스카우트 프로그램으로 K리거를 보는 걸 자신의 소임이라 여겼다. 오히려 보지 않아도 될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을 보는 데 시간을 더 할애했다. 

준비 과정이 베일에 가려졌으니 알려달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때도 클린스만 감독은 뒤에 숨었다. 국내 언론과 대면 인터뷰가 아닌 ZOOM으로 화상 기자회견을 했다. 매달 A매치 일정에 앞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계획을 전달하는 행사까지 취소시켰다. 선수단을 구성한 기조와 발탁 이유를 진솔하게 밝히는 자리를 백지화한 건 이례적이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053

 

연봉 29억원 주면서 허락한 '클린스만 비상식', 정몽규 협회장이 만든 퇴보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잠시도 잔잔하지 않았다. 우려를 시작으로 지적, 개선 요구까지 팬들과 감독 사이의 대립각이 참 심했던 1년이다. 클린스만호가 최악의 결말을 맞았다. 64년 만의 아

www.spotvnew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6518?sid=102

 

클린스만, 미국 집에 갔다…축구협회도 구경만

‘다음주 출국하겠다’고 밝혔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일 클린스만 감독이 전날인 10일 자택

n.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3&aid=0003816223

 

無전술 클린스만, 깜깜이로 뽑았다… 작년 감독선임기구에도 당일 통보

또 미국 간 클린스만...감독 없이 아시안컵 평가 회의 열릴 판 “받아들여지는 의견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거길 가야 하나요?”최근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한 위원에게 회의

sports.news.naver.com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는다지만, 이렇다 보니 옛 기사 들추기도.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40207/123437768/1

 

“한국 축구 애도” “KFA의 바보짓”…클린스만 감독 발탁 때 독일 반응 눈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자,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클린스만 감독 발탁 …

www.donga.com

 

 

돈문제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클리스만 감독의 연봉 29억원으로 계산했을 때 그를 당장 경질할 경우 약 7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이는 축구협회의 올해 예산 1876억원의 3.7%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클린스만 사단의 코치진에게 지급해야 하는 돈까지 더하면 축구협회가 부담해야 하는 액수는 더 커진다."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8162#home

 

이번주 클린스만 경질 논의 시작…최종 결정은 정몽규에 달렸다 | 중앙일보

전력강화위 논의의 핵심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다. 전력강화위가 클린스만호를 평가한 뒤 경질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면 이를 보고받은 집행부가 최종 결정을 내린다. 정 회장은 클린스만

www.joongang.co.kr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97999

 

클린스만 감독도, 정몽규 회장도 사퇴 혹은 경질 생각 없다 “성장하는 과정” 낙관론, 심지어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마이 웨이(my way)’를 외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6일

www.sportsseoul.com

 

  1. 옛날에,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를 동생 정세영씨(현대자동차를 맡아 평생 키워왔습니다)에게서 빼앗아 자기아들 정몽구씨에게 준 것을, 정세영씨를 동정할 게 아니라 정주영씨가 잘했다는 말. 정몽규씨는 그 정세영씨의 아들로, 만약 그 일이 없었다면 현대차 회장이 됐을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 회사(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부실건설사건까지 해서 대한축구협회도 경영을 못한다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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