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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판매자의 국내 소비재 해외직구 구매대행 미심쩍은 것 본문

견적, 지름직/직구 관련 등

개인판매자의 국내 소비재 해외직구 구매대행 미심쩍은 것

어떻게 돈버는 구조인지 궁금하더군요.


삼성전자 디램, 메모리카드라면 역수와 아마존 직구를 많이 경험해봐서 이상하지 않은데요,


제주감귤 등외품 대과, 소과
국내 중소기업의 마이너한 가공식품

이런 건 도대체 어떻게 해외직구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귤은 선도문제로 외국갔다 돌아오면 감당이 안 될 테고 게다가 등외품 하급 귤은 정식 유통으로는 그럴 만한 가치가 없을텐데.. (무슨 제주에서 수출한답시고 서해공해상갔다 중국화물선에 해상 불법환적이라고 해서 남해나 서해 항구로 들어오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한편 가공식품은 컨테이너째로 중국에(발송지가 중국일 때 말고는 개인이나 소규모 유통이 국제 배송비가 감당되는 데가 없을 테니까) 판매됐다 돌아오는 역수입인가?

아니면, 탈세를 목적으로 한 우회유통?
개인직구는 소액일 경우에는 세금을 전혀 안 내니 말입니다.

안 그래도 중국 온라인몰의 국내시장 직접공략(알리는 신선식품과 티슈같은 일상소비재까지 시도하더군요)때문에 시끄러운데, 저런 방식까지 보여서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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