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보수교육/재교육/평생교육 생각

모 자격증의 의무교육 온라인교육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배울 것이 많군요.

 

제가 학교 졸업할 때 배운 내용하고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개정된 법령과 그 법령의 밑바닥에 깔린 철학 이야기,

행정지침의 의도같은 부분이 그렇네요.

 

그리고 그 중에는, 이 자격증이 활용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말고도

이 제도의 혜택을 보는 사람들도 교육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 내용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건, 남녀가릴 것 없이, 과목에 따라서는 전국민대상으로 매 10년내지 20년마다

온라인 교육이나 고령자대상으로는 오프라인교육을 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리고, 그런 데까지 가기 전에도,

어차피 정부돈도 넣어서 만드는 것일 텐데, 구버전 영상 중 콘텐츠가 아직 유효한 것은 저작권을 마저 구입해서 네이버TV같은 데 공개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를 먼저 적고 싶었지만 적지 않은 것은, 정부기관들이 아니꼬와서요.

외국 앱마켓, 외국 OTT사이트의 독과점/트래픽 문제를 모르지 않을, 그리고 대책을 마련하느니 뭐니 말은 잘 하는 정부인데, 정부돈을 지원받아 일하는 조직들은 물론이고 정부기관이나 공기업조차 앱을 국내앱마켓에 안 올리고 구글/애플마켓에만 올리죠. 국내마켓에서 찾아보면 구글/애플 앱마켓으로 리다이렉션합니다. 그리고 영상도 유튜브에만 빡빡하게 올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