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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2024.3.22) 제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혈변/긴박변)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EBS1 명의)(2024.3.22) 제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혈변/긴박변)

지금 시작하는 오늘 방송입니다.

배변, 대장건강, 과민성 대장증후군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제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뭘 먹고 뭘 피해야 할까?
-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 극복할 치료법은?
- 설사, 혈변에서 벗어나 건강한 장을 지키는 법!

길을 걷다가 혹은 달리는 차 안에서 갑자기 배변 신호가 온 적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난감한 상황이 매일같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대장 질환은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반복되며 일상을 위협한다.

대장 내시경에서 염증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설사와 변비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연간 약 140만 명의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 역시
1980년대 이전에는 희귀 질환에 속했지만,
가공식품, 육류 섭취 등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대장 질환!
최근 새로운 약제의 등장으로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데,
과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또 평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대장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잘 먹는 법’은 무엇일까?

치료가 까다로운 대장 질환의 권위자, 신성재 교수와 함께
대장 질환을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EBS <명의> 860회 ‘’잘 먹고, 잘 싸는 법“ 편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염증성 장질환으로부터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법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방송일시: 2024년 3월 22일 (금) 밤 9시 55분, EBS1

: ebs 시놉시스


시청메모. 소감도 섞었고
틀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ㅡ 어디 가면 화장실부터 알아놔야 하고.. 복통, 설사, 혈변..

ㅡ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중 이것.
단, 과민성 장증후군은 대장내시경해서 이상이 안 보여야 한다. 그러면서 6개월 이상 복통 설사 변비 등 지속

ㅡ 대/변.. 똥오줌 변, 편할 편
ㅡ 기름기있는 음식, 자극적인 향신료, 스트레스.. 그리고 화장실.
ㅡ 설사 다음에는 또 변비오는 게 반복
ㅡ 기저귀를 챙기는 어른

ㅡ 우리 뇌와 장은 여러 경로로 직결돼있어서, 신경계를 통해, 아니면 신경전달물질/호르몬쪽으로 대장이 영향을 받는다.

ㅡ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운동에 따라 설사우세형, 변비우세형, 설사변비반복형
ㅡ 남녀불문. 특히 50대 이상 노인에게 흔해

ㅡ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면 처방받은 약이 설사약과 변비약, 진경제(복통약)이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게 잘 먹어야 한다.

ㅡ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때로는 기름진 고기, 때로는 과일.

ㅡ 장내미생물 = 유익균 + 유해균.. 밸런스가 중요.
ㅡ 유해균이 많으면 장점막 투과성 변화. 장내 면역계 자극. 유해물질 흡수 증가, 이상발효과 과다가스, 자가면역 등

ㅡ 포드맵FODMAP.. 미생물
저 포드맵 식품을 먹어라.
사과는 위에는 좋다지만 대장은 별로.
콩대신 두부
밀가루대신 쌀
개인차가 있으니 먹어보고 판단
먹고 기록해서 자기 몸 취향을 알아내라


ㅡ 혈변과 긴박변

궤양성 대장염

ㅡ 염증이 장점막에 퍼져 있다. 암은 아니다.
ㅡ 궤양성 대장염 치료는
초기에 항염증제. 직장일 때는 좌약.
중등도부터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있어 단기간.
그 다음은 면역억제제와 생물학적 제제
궤양성 대장염도 악화될 때와 풀릴 때가 반복되는 경향


ㅡ 소장과 대장연결부부터 장 생기는

크론병

이건 염증이 장점막을 파고내려가서 심하면 천공이 생길 수 있어 통증이 심하다.

ㅡ 초기증상은 복통, 구토, 발열 등. 장기능이 나쁘니 체중감소 청소년기에 생기기 시작.

ㅡ 크론병환자들은 반복적인 염증과 치유가 반복되면서 장이 좁아진다. 합병증이 거듭되면 수술.

ㅡ 크론병도 궤양성 대장염처럼 단계별 치료
ㅡ 생물학적 제제는 혈액세포신호물질 차단제 종류 등


염증성 장질환환자 증가 원인?

ㅡ 식습관
ㅡ 가족력으로 크론병있을 가능성은 낮아. 이 경우 가족력은 유전은 일부, 환경적 용인.. 함께 생활하는 데서 같이 하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ㅡ 음식
양식, 밀가루, 기름진, 자극적인

ㅡ 마이크로바이옴. 유익균 유해균 밸런스가 깨지면 면역학적 이상.
ㅡ 가공식품 자체나 거기 든 성분?

면역학적 이상/면역체계 오류
ㅡ 과다한 면역반응.. 심한 염증, 자가면역질환(원형탈모, 류머티스같은)
ㅡ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이 자가면역질환이면 염증물질이 온몸을 돌며 피부나 결합조직에 이상 초래. 크론병은 곳곳에 협착과 누공(천공).

ㅡ 크론병환자 7할은 약물로 일상생활. 약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관해기를 길게 가져가기.
ㅡ 운동은 장건강에도 좋아
ㅡ 음식은 가공식품과 즉석식품을 피하기
ㅡ 병원 꼬박꼬박 다니고 빼먹지 말기

ㅡ 다른 약은 증상완화를 목표로 한다면
ㅡ 생물학적 제제는 그걸 주사받는 동안은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목표. 활동기를 없애고 관해기를 유지.

ㅡ 관해기에는 건강한 식단. 활동기에는 저잔사(섬유소적은) 식단. 장을 쉬게.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염증성 장질환에 도움될 수 있다.



보리스톨 대변표
: 황금색 바나나변이 좋아.

혈변은 뭐가 됐든 중요한 증상이다.
똥누고 나면 변의 형태와 색과 질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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