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내비게이션, 하반기부터 무료로 쓴다

오늘 뜬 기사입니다.. 라기보다 저는 오늘 본 기사입니다. ^^
요약합니다.

SKT, KT 무료서비스 전환. 
- SKT는 T스토어 가입자에게 T맵 무료 제공. T스토어는 무료이므로 결국 T맵도 무료.
- KT도 하반기에 쇼 내비게이션을 무료 제공할 계획. KT자체맵 개발
: 지금까진 KT는 나브텍 지도라서 무료화시 로열티 문제가 있음. 그리고 국내용으로 개량하며 기능을 덧붙이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고. 그런데, KT맵은 T맵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다 저거? 글쎄요.. 여튼 저는 통합메시지와 전화기 인터페이스 문제로 당분간 SKT로 갈 생각은 안 들기 때문에, KT가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발표는, 며칠 전에 노키아 구글이 GPS서비스를 위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에 대응한 것 같은데.. 그렇죠? 노키아의 오비맵, 안드로이드폰의 구글맵이 정식으로 국내 포탈처럼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도 하고 증강현실까지 해버리면 국내 업체들은 완전히.. 그래서 선제적으로 발표하고 준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신문에는 이런 기사도 있더군요. :)

BMW회장, "자동차도 아이폰처럼 SW로 돈버는 시대가 온다"

신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