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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테네리페 공항 보잉 747 충돌사고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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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테네리페 공항 보잉 747 충돌사고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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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위키 내용은 종종 정확하지 않으니까, 그 내용만으로는 잘 알 수 없다는 걸 미리 적어둔다.

다만,

자기관리 책 등(전에 이 사고를 인용한 어디 사보던가? 게재물을 하나 요약했는데, 그 책도 포함한다)에서 말하는 '압박감에 짓눌려 판단이 틀렸다' 등은 사고책임과는 다른 이야기라고 한다.

즉, 그런 '썰을 푸는' 데는 이 사건은 조금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KLM 기장은 혼동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인지 명백한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이 사실로 인정된 결론. 인용해 적어둔다. 다만 그 명백한 잘못의 원인이 심리적 압박에 몰린 나머지 혼동했거나 오판한 것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KLM기의 야콥 펠트하위전 판 잔턴 기장은 관제탑의 이륙 허가가 내려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륙을 감행했다. 깜짝 놀란 뫼르스 부기장이 이륙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줬지만 이륙 행위를 중단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 KLM 기장이 주변 정황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이륙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아래 내열된 요인들은 사고 발생에 그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했을 것이다. (......) 이 사고가 발생한 직접적 원인은 KLM 기장의 독단적인 이륙 결정이다.

 

 

그리고 궁금했던 점. 

 

KLM4805편은 "이륙 전 연료를 가득 채웠다"고 했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단 25분을 날아 라스팔마스 공항에 갔다가 

이후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보잉 747의 MTOW(최대이륙중량)와 MLW(최대착륙중량)의 차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잉 747-200 기종은 거의 90톤에 달한다.

https://www.modernairliners.com/boeing-747

그렇다면 KLM4805편은 MTOW만큼 연료를 채운 것은 아니고, 라스팔마스 공항에 내릴 때 MLW가 될 만큼을 계산해서 연료를 "가득" 채운 것인가?

 

이건 나중에 따로 찾아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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